logisticsk님의 댓글

오케이를 안주시면 될 듯 합니다.
아님 오케이 받고 치면 못넣으면 오케이 회수입니다! 하심도..... 연습하실려고 그러시는 거겠지만 진행상 문제되면 이야기 하심이... 한두번이야 몰라도...

깜돌님의 댓글

컨시드를 주면 일단 준 상태로 그홀의 스코어는 확정입니다.. 이후 퍼팅을 하던 말던 벌타는 없습니다.. 다만 대회라면 대회룰로 컨시드후 퍼팅시 그 홀을 패한다는 규정이 있는 대회도 있습니다.
만약 포썸플레이로.. 같은 편인 둘이 같은 선상에 한명은 1m 파퍼팅 남기고 한명은 2m 버디 퍼팅을 남겼을시.. 1m 남은 사람을 컨시드 줄 수 있겠죠.. 그런데 어려운 라이라고 라이 보여 줄려고 1m 남은 사람이 컨시드 받고 퍼팅을 할시는 2m 남은 사람이 성공해도 패널티로 그홀을 실격을 줄 수 있습니다.. 버디 성공해도 파퍼팅 컨시드만 인정되서 두명의 그홀 성적은 파로 확정되는거죠.

상상이님의 댓글

혹시 받고 쳐도 되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그러나요...?
제가 자주 동반하는 모임은 다들 백돌이라
숏퍼팅 연습하는 취지로 다들 컨시드 줘도 숏퍼팅 한번 더 하라고들 장려하거든요

뭐 다른모임에서는 OK룰 만들어서 컨시드 거리 나올 것 같으면 컨시드 하겟다고 하고 퍼터대서 거리 맞으면 OK
안맞으면 땡그랑 해야하고 땡그랑 실패하면 벌금물리는 좀 쫄깃하고 재미진것도 합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좋게 생각하세요, 비싼 돈 내고 치는 골프인데 잔디에서 숏퍼팅 연습 기회를 날리면 아깝잖아요 ^^
어차피 컨시드라는게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없는거니 관련 룰이 있을리 만무하고
매치플레이에서나 가능한건데.. 상대가 준 컨시드를 거부할 수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ljmlhhj님의 댓글

진행이 빠른 팀인데 연습으로 한 번 더 치게 두심이...특히 가장 선배라면 그냥 좋게 좋게 갈 것 같습니다.

더니든님의 댓글

사이다이십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컨시드 주고나면 걍 신경 끄시는게 낫지 않나요.
저도 종종 받고나서 숏펏 연습용으로 마무리 땡그랑 합니다;;

바바왓슨님의 댓글

컨시드 주셨다면 숏펏남은건데 진행빠르시면 그정도는 너그럽게 이해해주셔도 좋지않을까요?^^

프레디야건도님의 댓글

퍼팅해봐야 10초 이내일텐데... 그냥 치시게 하는게 좋을듯한데요. 괜히 말 잘못했다가 마음 상해요.

더블파파님의 댓글

컨시드 한뼘만 주시면 됩니다. 제가 조인 플레이 중에 오십센치 정도 붙인거 오케이 불렀더니 오신분들 끼리 서로 쳐다 보면서 분위기 어색해 지더니 ‘죄송한데 저희들은 오케이가 한뼘이에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 한 적이 있네요. 스코어야 다 훌륭한 분들이었죠.

번개동자님의 댓글

한뼘 오케이 좋네요^^

나이스슛님의 댓글

친한사이니 그러시는듯 한데 친한사이면 이해해 주심이요

아이언샷님의 댓글

전 컨시드 후하게 주고 얼른 연습펏 하고 빠지게 한 다음에 제 펏에 집중합니다 ㅎㅎ

펌킨유님의 댓글

홀인으로 마무리하려는 시도를 나무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진행을 위해 컨시드는 필요하지만
대체로 진행이 빠른 편이라고 하셨으니까요.
그분이 기어코 홀인 시키겠다며 두세번 이상 더 치는 게 아니라면야 컨시드 받고 한번 치시라고 한 뒤 연습 스트로크를 한번 더 하시는 쪽으로 루틴을 바꾸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덩더덩님의 댓글

컨시드 받아도 숏펏 연습 삼아 홀인 해 보려고 하는데 흐름 상 바로 집을 때도 있고, 동반자에게도 오키 주고 연습 하라고 자주 권합니다.
동반자 진행 상 문제 되지 않으면 연습기회를 너그럽게 주는 방법도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숏펏 연습 할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

실비앙님의 댓글

진행이 밀려서 빨리 치고 가야하는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고 여유있을 때 연습하시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진행이 빠른 상황에서 뒷팀이 밀리지 않으면 숏퍼트 한번 더 해봤자 10초 남짓일텐데 어차피 아마추어가 라운딩 매일 할수도 없고 그린에서 숏퍼트 연습 한번 더 해보고 싶은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친한 멤버신거 같은데 서로 웃으면서 여유있게 넘어가시는게 어떠실까 합니다

녹색짐승님의 댓글

그 정도는 이해해주심이...

녹색짐승님의 댓글

본인이 어드레스 하는데 상대방이 퍼팅하는 게 습관이라면
본인이 상대방 땡그랑 후에 어드레스 하는 루틴으로 바꾸면 서로서로 편해질 수도 있겠네요.
즐골하세요.

백돌이아저씨님의 댓글

OK 할 만큼 거리는 톡~ 치는 거라서 시간도 얼마 안걸리잖아요.
진행에 무리도 없을듯 보입니다. 저는 그 땡그랑 소리를 듣고 싶어서 넣기도 해요

골프가뭐라고님의 댓글

다른 경우지만,제 경우는 와잎 지인들하고 가끔 같이 가는데,
멀어서 먼저 퍼팅한 후 제가 퍼팅하려고 하면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 2차 펏을 준비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ㅎ
그것도 제 맞은편에서 ㅋ
뭐 다들  1년 정도 된 골린이들이라 룰을 잘 모른다고 생각해서 제가 설명해주기는하는데,아직도 가끔 저러네요 ㅎ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진행이 빠른 팀이라면 치게 하셔도..
어차피 더 빨리 가봐야 앞팀에서 밀릴텐데요..
제 지인 분들도 OK받고 넣는 분들 많고.. OK주고 넣어보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아요..
훈훈 안훈훈을 떠나 지극히 정상인거 같습니다..

Spse님의 댓글

앞으로 오케이 주시면 브레이크 한번 더 보세요! 여유있게 플레이할 수 있고 퍼팅도 신중해지고 좋을거같습니다

이빠네마님의 댓글

컨시드가 가끔은 한번 쳐볼 기회를 뺏는것이 될수도 있습니다. 진행에 문제없다면 그정도는 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받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멘트해주면 동반자들이 훨씬 더 진행이 수월하겠지요.

mincool님의 댓글

저는 다들 생초보라

OK받고 퍼팅연습하고 홀아웃하라고 항상 얘기하거등요
비싼돈내고 가서 땡그랑 소리 못듣는것도 좀 서운하긴 하잖습니까 ㅎㅎ

쿠루링님의 댓글

진행에 지장 없으시면, 멤버 모두 오케이 받아도 땡그랑까지 치자라고 시작 전에 전부 그렇게 하시죠..

케이님의 댓글

제가 좋다는 골프장 처음 갔을때 감명 받은게
캐디님이 '여긴 ok 안 주셔도 됩니다. 땡그랑 할때까지 치세요' 하더군요.
티 간격도 널널했지만 거의 대부분 회원들만 계셔서
앞 뒤팀 서로 잘 이해해 주신다더군요.
그린이 빨라 3펏,4펏이 난무해도
세컨에서 기다리는 뒷팀이 전혀 압박하지 않더군요.

여유롭게 퍼팅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겠지만
현실은 티간격 짧고 소몰이 하니
컨시드가 생긴것 아닌가 합니다.

접대 골프야 컨시드 받으시고 또 치세요 하겠지만
컨시드 받고 한번 더 칠바엔 컨시드 안 받는게 낫지 않나요?
컨시드 받고 연습 삼아 치는것과
컨시드 안 받은 상태에서 치는건 긴장감이 달라서
연습도 안 될텐데요.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컨시드를 없애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진행도 빠른데 굳이 컨시드를 왜 주나요
컨시드는 진행상 어쩔 수 없이 쓰는 거지 당연히 땡그랑 홀아웃할 수 있는 상황이면 땡그랑이 우선이죠

‘컨시드받고 칠게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위이지만 동반자가 그러겠다면야 흔쾌히 허락합니다

그리고
보통 아마추어끼리 숏퍼팅 남겨놓고 마크하진 않으니까 당연히 숏퍼팅 홀아웃한 뒤에 본인 퍼터 어드레스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요?
본인 어드레스 하는데 숏펏 땡그랑 거슬린다는건 마치 본인 퍼터해야하니까 컨시드 줄테니 숏펏 하지 말고 얼른 비키라는 말로 오해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숏펏 홀아웃 하려는 동반자가 속으로 불쾌해 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컨시드 없이 플레이하심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

polo1005님의 댓글

Ok 받으면 , 볼 집는게 매너라 배웠습니다.

받고 칠게..받고 쳐벌게요 라는
선언(양해구하고)을 하고 치는게 매너일거에요.

누군가 알려줄 필요는있어보입니다.

다른데 가서 , 그렇게 하다 못넣거나 하면
 Ok 못받고 ,욕먹을 일도 생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