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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감포 갔다가 시원하게 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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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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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17 10:18:55 조회: 2,39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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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이 나서 감포 야간 갔다왔는데...

이제 어디가서 보기플레이라고 말 못하겠습니다..평생 백돌이 해야겠습니다ㅋㅋ

백날 투온 해봐야 기본 쓰리펏이더군요..

최근에 모 선수가 퍼팅 안되서 퍼터를 뿌셔버릴려고 하는 마음을 잠깐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하루 였네요.

그래서 골포를 참고하여(?) 투볼 퍼터 질러뒀네요..(요즘 재고가 잘 없네요..)

골프는 진짜 쳐도쳐도 어렵네요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큰거 세방 맞으셨네요 ㅠㅠ 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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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치고 집에 갈뻔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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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 스코어 ... ㅠㅠㅠㅠ

저도 요즘 골프가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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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퍼팅을 도대체 몇번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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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핸디캡 1.2번 홀(인코스 1번. 아웃 9번) 피 5에선
파 한 실력자가 짧은 파 5 에서 양파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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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 드라이버 잘 안치는데 이상하게 그 날 따라 드라이버 치고 싶어서 냅따 갈겼더니 꽤 잘간 행운이 있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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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린이 쪼매 빨라요. 야간에도 내리막 퍼팅 조심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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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전 잠깐 연습땐 나쁘지 않았는데 게임 들어가니 에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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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그린 보기보다 어려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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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평평이들 보단 라이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넣질 못해서 그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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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5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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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원없이 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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