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rea님의 댓글

평소 인성이 어떻든지 간에
잘 안맞는다고 채 꺽는 사람은 별로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 않겠지만 좋은 행동은 아닌거 같네요.
클럽 계약해서 서포트 하는 회사 날벼락은 덤...
공이 잘 안맞아서 성질이 나고 뭔가 부러뜨리고 싶으면
자기팔을 부러뜨리지 왜 애꿎은 채를 .... ㅉ ㅉ

헤로로님의 댓글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부수고 잔디에 박고 하는 건 별로더라구요.

normalman님의 댓글

성질난다고 물건 부수는 사람 안 좋게 봅니다.
쇼맨쉽이라면 할 말 없지만, 글쎄요.. 엉뚱한데 화풀이 하는거죠.

내년엔싱글님의 댓글

아고... 저정도 거리면 붙여도 시원치 않을판에...
온그린도 못했네요...ㅠ
근데 웨지가 저렇게 약한가요?
너무 쉽게 뿐지르네요 ㅎㅎ

bluerea님의 댓글

헤드 달린 상태의 스틸샤프트는 정말 잘 부러집니다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선수들도 사람이고 저런 행동도 퍼포먼스의 하나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모든 스포츠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해서라도 화가 가라 앉고 멘탈 관리가 된다면 저렇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ㅎㅎ 야구선수가 배트 부러뜨리고 글러브 던지고 농구선수가 수건던지고 축구선수가 물통을 발로 차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