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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키 SM7 50,54,58 구성으로 사용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추천으로 10월 행사 때 50, 56도 구매 했습니다.
엘보로 클럽 한 번 연습장에서 쳐보지 못하고 골프장에서 비닐 뜯고 실사용 들어갔습니다.
샤프트는 보키 다골 S200, 젠틸레 다골 웨지 전용 입니다.
56도와 50도 길이가 같습니다. 잉???
홈페이지에 길이가 같다고 표시 되어 있고...전 당연히 짧아 진다고 생각했는데.. 보키가 각도별 길이가 달라서 그랬나 봅니다.
바운스는 저는 보키보다 어려웠습니다. 보키 m글라인드에 적응 탓인지 젠틸레 56도 글라인드는 부담스러웠습니다. 연습 안 한 탓도 있지만 날카롭게 서 있다 보니... 더 눕혀야 한다는 부담감에 공 대가리만 열심히 때리다 왔습니다. 특히 벙커에서는 너무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ㅠ.ㅠ
50도는...큰 사고 칠 뻔 했습니다. 세컨샷이 핀 10cm 안으로 붙어서 한 바퀴만 더 굴렀으면 집에 못 올 뻔 했습니다. 이 샷 뿐만 아니라 50도는 약속의 클럽이 될 정도로 황홀함을 안겨줬습니다.
타감은 제가 느끼기엔 보키보다 우월하고, 난이도는
훨씬 쉽네요. 50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보키는 우선 봉인하고 56도 연습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추천으로 10월 행사 때 50, 56도 구매 했습니다.
엘보로 클럽 한 번 연습장에서 쳐보지 못하고 골프장에서 비닐 뜯고 실사용 들어갔습니다.
샤프트는 보키 다골 S200, 젠틸레 다골 웨지 전용 입니다.
56도와 50도 길이가 같습니다. 잉???
홈페이지에 길이가 같다고 표시 되어 있고...전 당연히 짧아 진다고 생각했는데.. 보키가 각도별 길이가 달라서 그랬나 봅니다.
바운스는 저는 보키보다 어려웠습니다. 보키 m글라인드에 적응 탓인지 젠틸레 56도 글라인드는 부담스러웠습니다. 연습 안 한 탓도 있지만 날카롭게 서 있다 보니... 더 눕혀야 한다는 부담감에 공 대가리만 열심히 때리다 왔습니다. 특히 벙커에서는 너무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ㅠ.ㅠ
50도는...큰 사고 칠 뻔 했습니다. 세컨샷이 핀 10cm 안으로 붙어서 한 바퀴만 더 굴렀으면 집에 못 올 뻔 했습니다. 이 샷 뿐만 아니라 50도는 약속의 클럽이 될 정도로 황홀함을 안겨줬습니다.
타감은 제가 느끼기엔 보키보다 우월하고, 난이도는
훨씬 쉽네요. 50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보키는 우선 봉인하고 56도 연습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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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틸레로 홀인원하면 퍄노님의 홀인원보험? 도 출시해야할듯 합니다. 다음달에 제가 꼭 할거같거든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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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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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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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연습 없는 실사용이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연습으로 적응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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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님이 좋은클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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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 좋았던 점도 있지만 좋은 샷이 나오는 확률이 좋아진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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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젠틸레 56도는 바운스가 14도로 하이바운스에 속하기 때문에 오히려 덜 눕혀서 치시는 게 좋습니다. 바운스각도 높은데 헤드도 열어서 눕히면 리딩엣지가 더 올라가서 날로 칠 위험이 커진다고 봅니다. 그냥 편안하게 생긴대로 놓고 치시면 벙커나 러프에서 탈출이 용이합니다. (제 경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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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없이 클럽 특성 이해도 못하고 라운딩 한 결과이니 알려주신대로 연습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