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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친구 할머니 부고로 30분 일찍 퇴근해 다녀왔습니다.
중학교때 부터 친구집에 놀러가면 할머니가 밥해 주시고, 피시방가게 돈 달라고 친구가 그러면 , 바짓속 쌈지돈에서 뺀 2500 원 똑똑히 기억이 나네요.
또, 아침새벽 5시에, 회사 분이 부고가 떳네요.. 골프도 여러번 치고 참 좋은 분이셧는데, 오늘 장례식장에서 눈물이 나오는걸 꾹 참고 견뎌내고 지금 집에 와서야 눈물이 터지네요..
나이가 먹으니, 눈물이 많아 지네요.
지난주 금요일, 그분이 꿈에서 골프장에서 정장입고 오셔서 옷 갈아 입고 올께 하는 꿈을 꿨는데...
편안히 가셧음 좋겠습니다.
중학교때 부터 친구집에 놀러가면 할머니가 밥해 주시고, 피시방가게 돈 달라고 친구가 그러면 , 바짓속 쌈지돈에서 뺀 2500 원 똑똑히 기억이 나네요.
또, 아침새벽 5시에, 회사 분이 부고가 떳네요.. 골프도 여러번 치고 참 좋은 분이셧는데, 오늘 장례식장에서 눈물이 나오는걸 꾹 참고 견뎌내고 지금 집에 와서야 눈물이 터지네요..
나이가 먹으니, 눈물이 많아 지네요.
지난주 금요일, 그분이 꿈에서 골프장에서 정장입고 오셔서 옷 갈아 입고 올께 하는 꿈을 꿨는데...
편안히 가셧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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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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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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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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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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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 소식은 슬픕니다 나이가 들었디만 어떻게 위로 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어색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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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 아버지보다 두살 많으신 지인 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다녀왔는데 기분이 참 그렇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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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에 가까운 어르신이 돌아가셨네요. 주로 계절이 바뀔때 부고가 많아지는거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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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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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상이라니.. 회사에서 본인상, 부인상, 자녀상 이런 부고가 가장 가슴이 아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