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돌i님의 댓글

보라돌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1-04 15:28

라이는 못보고 똑바로 치지도 못하는 찐따지만..요새 퍼팅 거리감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게 된 연습은 기준점을 만드는거였습니다.
핀에 가까이 못붙인다고 가정하고 인버디로 6미터 ~ 6미터 15cm 정도로 기준점 만들고,
그날그날 그린 속도에 따라 같은 6미터를 쳤을때 어느정도 가는구나라는 걸 느끼면 자신감있게 퍼팅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것 같습니다.
6미터에 조금 익숙해지면 3/6/9/11정도 기준점을 만들었습니다.

고작 100돌이인 제 말이 정답은 아니겠으나..(특히 저는 1미터 이하를 못넣습니다.) 나쁘지 않은 연습법같아 말씀드리고 갑니다.

라이는 못보고 똑바로 치지도 못하는 찐따지만..요새 퍼팅 거리감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게 된 연습은 기준점을 만드는거였습니다. 핀에 가까이 못붙인다고 가정하고 인버디로 6미터 ~ 6미터 15cm 정도로 기준점 만들고, 그날그날 그린 속도에 따라 같은 6미터를 쳤을때 어느정도 가는구나라는 걸 느끼면 자신감있게 퍼팅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것 같습니다. 6미터에 조금 익숙해지면 3/6/9/11정도 기준점을 만들었습니다. 고작 100돌이인 제 말이 정답은 아니겠으나..(특히 저는 1미터 이하를 못넣습니다.) 나쁘지 않은 연습법같아 말씀드리고 갑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컬앤본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1-04 17:02

왕도가 어디있겠습니까마는 모든거리를 고정으로 마스터하시고 특히 6미터를 기준으로 하셔서 연습하시고 당일 퍼팅 연습 그린 가셔서 6미터를 가는지 아닌지로 당일 그린빠르기를 측정하세요. 거기에 맞추어서 스트로크를 가감합니다. 이렇게 하는 게 적응이 빠르게 되실거에요.
모든 거리가 마스터 되시면 빠르기를 달리 해보시고 그리고 난 후에 각 빠르기당 랜덤초이스 거리를 연습하세요.

왕도가 어디있겠습니까마는 모든거리를 고정으로 마스터하시고 특히 6미터를 기준으로 하셔서 연습하시고 당일 퍼팅 연습 그린 가셔서 6미터를 가는지 아닌지로 당일 그린빠르기를 측정하세요. 거기에 맞추어서 스트로크를 가감합니다. 이렇게 하는 게 적응이 빠르게 되실거에요. 모든 거리가 마스터 되시면 빠르기를 달리 해보시고 그리고 난 후에 각 빠르기당 랜덤초이스 거리를 연습하세요.

슬리퍼리님의 댓글

 

슬리퍼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1-04 17:07

전 2~3미터는  직진성 연습 페이스각 0도 맞추는연습
6~12미터는 거리감연습  0.5미터 이내 붙이는연습만합니다
15  미터는 그냥 가끔 15에서  25까지 그냥 세게 때려보는연습만합니다

처음엔  3,6,9,12,15별로 타구감  스피드 개별연습 후
랜덤으로 반복  재연성 연습..
랜덤하다  안되는거리는 다시 연습

전 2~3미터는 직진성 연습 페이스각 0도 맞추는연습 6~12미터는 거리감연습 0.5미터 이내 붙이는연습만합니다 15 미터는 그냥 가끔 15에서 25까지 그냥 세게 때려보는연습만합니다 처음엔 3,6,9,12,15별로 타구감 스피드 개별연습 후 랜덤으로 반복 재연성 연습.. 랜덤하다 안되는거리는 다시 연습

깜돌님의 댓글

깜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1-04 18:38

엑스퍼트는 거리 맞추는 연습보다 슬리퍼리 님처럼 3m 거리에서 똑바로 치는 연습만 하시면 됩니다.. 실필드하고 거리감은 매우 큰 차이가 나기때문에 구지 거리감 연습을 하실 필요는 없어요.. 3m 똑바로 치는 연습만 하루 15분씩 매일 하신다면 어디가서 퍼팅 못한다 소리는 안들으실 겁니다..

엑스퍼트는 거리 맞추는 연습보다 슬리퍼리 님처럼 3m 거리에서 똑바로 치는 연습만 하시면 됩니다.. 실필드하고 거리감은 매우 큰 차이가 나기때문에 구지 거리감 연습을 하실 필요는 없어요.. 3m 똑바로 치는 연습만 하루 15분씩 매일 하신다면 어디가서 퍼팅 못한다 소리는 안들으실 겁니다..

번개동자님의 댓글

 

번개동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1-04 22:50

다소 초보 내지 퍼트를 잘못하시는경우,
백스윙의 크기로 거리감을 충분히 익히실수 있습니다. 어차피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라이가 있는 그린에서는 의미가 없다라고 할수도 있지만 퍼트를 못하시는분은 애시당초 감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백스윙 크기로 딱 맞는 거리를 평지에서 보낼수 있게 될때, 비로소 실제 그린에서도 깃대 근처에 공을 가져다 놓을수 있습니다.

일단 엑스퍼트에서의 나만의 거리감을 가진 후에 실제 그린의 경사에서의 가감, 라이에서의 가감, 그린 빠르기에따른 가감적용을 익혀나간다면 롱펏도 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롱퍼트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평지에서의 기준도 마련되지 않은채 그린에서 온갖 변수를 만난다면 쓰리펏 포펏이 남발되는 상황이 펼쳐지는데다 그 “감”을 이러한 기준점 없이 익히려면 참으로 오란 시간이 걸립니다.

본문글에 대한 의견으로
그린속도 2.7로 각 거리별 (6,9,12,15) 20개씩 연습하시고 랜덤 20개로 테스트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많이 할수록 좋겠죠.

* 대단히 주의하실점은 백스윙 크기를 정할때 절대 매트의 어떤 표식을 이용해선 안됩니다. 그린엔 그런 친절한 표시가 없습니다. 본인의 발가락, 퍼터헤드 등으로 언제어디서나 같은 크기의 백스윙을 구현해낼수 있어야 합니다.

다소 초보 내지 퍼트를 잘못하시는경우, 백스윙의 크기로 거리감을 충분히 익히실수 있습니다. 어차피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라이가 있는 그린에서는 의미가 없다라고 할수도 있지만 퍼트를 못하시는분은 애시당초 감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백스윙 크기로 딱 맞는 거리를 평지에서 보낼수 있게 될때, 비로소 실제 그린에서도 깃대 근처에 공을 가져다 놓을수 있습니다. 일단 엑스퍼트에서의 나만의 거리감을 가진 후에 실제 그린의 경사에서의 가감, 라이에서의 가감, 그린 빠르기에따른 가감적용을 익혀나간다면 롱펏도 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롱퍼트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평지에서의 기준도 마련되지 않은채 그린에서 온갖 변수를 만난다면 쓰리펏 포펏이 남발되는 상황이 펼쳐지는데다 그 “감”을 이러한 기준점 없이 익히려면 참으로 오란 시간이 걸립니다. 본문글에 대한 의견으로 그린속도 2.7로 각 거리별 (6,9,12,15) 20개씩 연습하시고 랜덤 20개로 테스트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많이 할수록 좋겠죠. * 대단히 주의하실점은 백스윙 크기를 정할때 절대 매트의 어떤 표식을 이용해선 안됩니다. 그린엔 그런 친절한 표시가 없습니다. 본인의 발가락, 퍼터헤드 등으로 언제어디서나 같은 크기의 백스윙을 구현해낼수 있어야 합니다.

번개동자님의 댓글

 

번개동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1-06 11:36

백스트록으로 맞추는법은 20미터 미만이라면, 백스트록만 생각하고 내려올땐 항상 같은 템포로 내려오면 되는데 백스트록이 제한적이면 임팩직전까지 가속 감속이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일관성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백스트록 크기로 하시면 스트록 자체에 문제가 생긴다는 말씀은, 일단 듣기론 긴 백스트록은 괜찬은데 짧은 백스트록시 흔들리는 경우등을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긴 스트록의 경우 관성을 쉽게 이용할수 있는 짧은 것이라면 관성을 느끼기힘들죠. 상체의 불필요한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고 이런경우라면 연습 부족이십니다 ㅎㅎ 물론 그 ‘감’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감’대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 ‘감’이 없고 스트로크에 가감속이 개입해서 문제를 만들죠.

백스트록으로 맞추는법은 20미터 미만이라면, 백스트록만 생각하고 내려올땐 항상 같은 템포로 내려오면 되는데 백스트록이 제한적이면 임팩직전까지 가속 감속이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일관성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백스트록 크기로 하시면 스트록 자체에 문제가 생긴다는 말씀은, 일단 듣기론 긴 백스트록은 괜찬은데 짧은 백스트록시 흔들리는 경우등을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긴 스트록의 경우 관성을 쉽게 이용할수 있는 짧은 것이라면 관성을 느끼기힘들죠. 상체의 불필요한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고 이런경우라면 연습 부족이십니다 ㅎㅎ 물론 그 ‘감’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감’대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 ‘감’이 없고 스트로크에 가감속이 개입해서 문제를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