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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습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신체조건(키 189에 큰 체격)과는 달리 거리는 아주 겸손합니다. :)
보통 7번 130~140
8번 120~130
9번 110
P는 얄탱이 없이 100
58도 풀샷 60~70
(※ 사용클럽 : 캘러웨이 X포지드)
요즘 시간이 좀 많이나서 연습장을 꾸준히 가고있는데,
언젠가부터 정타확률이 조금씩 높아지면서 거리가 늘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지난주에는 6번으로 캐리 170정도에 찍히는걸 보고 '뭐지??' 했는데 그 이후 그 정도 거리는 딱 한번만 더 볼수있었지요
오늘은 58도랑 9번을 주로 했는데... 58도 캐리 90~100, 9번 캐리 140~150에 찍혔습니다.(물론 한두번;)
박하림 프로가 영상에서 연습장에서 샷 하나할때 칠때마다 타석 밖으로 나와서 방금 친 샷을 생각하라길래
오늘 그렇게 따라해봤는데
당췌 모르겠습니다. 방금 어떻게 쳤길래 잘 맞았는지... ㅠㅠ
'방금 어떻게 쳤길래 이렇게 잘 맞았지???'
다들 이런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이럴 때 해결책은 뭘까요?? 이렇기 때문에 촬영을 하는건가요???
분명 내일가면 또 이런 느낌 안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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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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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죠 알죠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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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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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해서 치고나서 복기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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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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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가 아니고 '이번 샷은 이걸 신경쓰겠다' 이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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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금씩 잘맞던 샷들의 수가 늘어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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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맞은지 알아야 또 잘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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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촬영해도 잘 몰라요 ㅎㅎ 눈으로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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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치대 사가지고 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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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터에서는 쓸어쳐서 몸통 맞추면 거리가 엄청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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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실외연습장이었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닭장 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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