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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제가 샤프트, 공, 드라이버 후기를 늘 광풍이 지난 간 한참 뒤에 올려서 읽는 분들의 효용이 낮았던 것 같은데,
혹시 제 경험이 작은 위안이 될까 해서 나름 핫할 때 뚝딱 뚝딱 글 올려봅니다.
ㅇ 한줄 요약: 스니커즈 등 생활신발은 추천하되
골프화는 못 사셨어도 너무 아까워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ㅇ 본인 에코 경험/이력: 에코로 직구 입문
- 제것만 스니커즈 3켤레, 골프화 2켤레,
- 가족 선물 골프화 3켤레 스니커즈 2켤레
- 지금 현재 이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에코 스니커즈를 신고 있음 (에코 안티 아니에요~)
ㅇ 골프화 직구 못한 것에 대한 위안 요소 (개인 경험)
- 1. 스파이크 골프화: GTX 뭐였는데 이름은
. 뒷꿈치가 까지는 현상이 거의 10회 라운딩까지 지속됨
. 비도 아니고 아침이슬에 젖어 양말이 흠뻑젖음
. 지금은 편안하지만, 방수관계 땜에 연습장용으로 빠짐
- 2. 스파이크리스: 바이옴 하이브리드
-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350022&page=1
. 왼쪽 바깥쪽 날 바닥 부분이 틈이 생기고 분리됨
. 필드에 나간적이 없어서 방수관계는 알 수 없음
. 상자 뜯자 마자 처음 신을 때부터 발이 편하기는 했음
안그런 경우가 훨씬 많을테니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잘 신으시되,
구매를 못해 크게 손해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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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모델이 아니었던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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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지 기록 살펴 보니 당시 제가 이렇게 적었네요. ECCO MENS BIOM G 2 G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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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친구들꺼랑 같이 해서 여러 수십컬래 직구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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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는 만족하면서 신고 있는데, 비틀림이 크고 체중이 실리는 골프화는 개인적 경험으로는 별로였는데, 개인마다 경험은 다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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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의 단점 중 하나가 얼마 안신었는데, 몇년 신은 거 처럼 보인다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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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 가죽이라 그럴까요? 강한 색상의 경우는 뭐 신상느낌이 떨어지진 않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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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신으면서 다른 불만은 없지만 이거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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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음.. ㅎㅎ 금방 헌게 되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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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뒤틀림이 너무 심해서.. 이거 어떻게 교정이 되나 묻고 싶었다는....왼쪽이 주저앉은 느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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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이 될른지는...저처럼 파손 안되길 바라시면서 잘 신으시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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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만 신어봤습니다.. 이제 막혀서 못신지만... 저는 괜찮던데요.... 물도 않세고..... 발도 편하고.... 스파이크 리스 모냥 괜찮은거 그냥 회사에 운동화 처럼 신고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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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일반 가죽 운동화 처럼 회사에 신고 다녀야, 오후 반차내고 필드가도 눈치 못챕니다. 퇴근하고 인도어 가는 모양이다 정도로 보이는 신발이 에코 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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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양품이 더 많겠지요. 설마 다 물이 새지는 않겠지요.. 에코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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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옴 왼쪽 바닥 벌어지는거 공감합니다. 착용빈도가 좀 많긴 했지만 6개월만에 벌어졌어요. 다른데는 멀쩡해서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다이소 본드로 붙여봤지만 잘 붙지도 않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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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접착제 천원 이천원 중 고가 라인 이천원짜리 썼음에도 또 벌어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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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주는 신발 좋아하심 에코는 좀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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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죠. 저희 장인 장모님도 에코 좋아하셔서 직구로 사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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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가 체중이동을 잘해서 그런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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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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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목적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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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리스 바이옴 필드10회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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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골프화 경험이 같으시네요. 저도 이 세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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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괜히 주문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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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불량이 양품 확률보다 높겠습니까? 뽑기 잘못하면 제 경우인거고, (근데 좀 많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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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바이옴 부터 하이브리드 뭐 등등 6~7개 신어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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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만 3켤레 (흰검회 ) 사서 돌려가며 3년째 신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