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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0311p Vs titleist 718 A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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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26 14:05:10 조회: 2,70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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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pxg 0311p 스틸바이버 70i를 입양했습니다.
기존 타이틀 718 ap3 nspro 950s를 사용하고 있었구요.
우선 솔 부분입니다
0311 p 가 이정도인데 xf는 더 크겠죠.
xf랑 p랑 고민을 했는데 p정도면 될 듯 합니다.
크기는 비슷한것 같은데 사진으로는 pxg가 훨씬 커 보이네요. pxg가 조금 큰것 같습니다. 그루브가 pxg가 2개가 더 많네요.
그립의 경우 pxg는 언더사이즈구여 기존 골프프라이드보다 조금 얇은것 같습니다. 그립감도 생각보다 좋은것 같았습니다.
아직 필드경험은 없고 연습장에서 3번정도 쳐 봤는데 좀 생소하네요. 중공구조가 이런건가??
p790시타했을때랑은 다른 느낌이고요 뭔가 쫙 붙는맛은 덜하게 느껴지네요. 타이틀이 쫙 하는 느낌이면 pxg는 쩍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 제 개인적인 느낌은 그랬습니다. 그리고 기존 아이언과 거리는 아직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네요. 좀 더 연습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좀 찍어치는 스타일이 었는지 기존 아이언으로 연습하고 나면 왼손이 좀 얼얼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라파이트라 확실히 그런건 거의 없네요.
벌써 몇몇지인들은 그라파이트 사용한다고 구찌를 넣고 있네요. 하~~~~
어떤 놈을 내칠건가??????

이상 허접한 백돌이 리뷰였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스틸 파이버 타감이 좀 딱딱해서 그럴 것 같아요. ^^
같은 무게면 스틸 파이버 강성이 더 좋으니까
구찌에 굴하지 말고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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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로 뭉개야 되는데 실력이 미천한지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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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놓고 보니 ap3 살벌하네여. 난이도가 두세등급은 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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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깜짝놀랐네요. 이정도인지.
이제까지 스코어는 ap3때문에 엉망이었는데 이제 무슨 핑계꺼리를 만들어야 할지. ㅋㅋ

    0 0

스틸파이버를 그라파이트로 생각하고 구찌를 넣는다니..
한번 손에 쥐어줘 보세요 ㅋㅋ
제 지인들도 다 첨에 그라파이트라고 뭐라하다가
직접 만져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스틸보다 더 딱딱하다고

    0 0

다골 120g s를 휘두르는 괴수가 구찌를 줘서 또르륵~~~

    0 0

모 프로님의 바로 그 아이언 샤프트라고 하시면 됩니다 ~
( 아 물론 누가 알고서 회사만 같고 모델 씨리즈는 다르다라고 할수 있지만....
지역 마다 다른거일 뿐이라고 우기시면 됩니다 :p
그리고 가격도 비싸다는거 !!!!!! )

    0 0

ㅋㅋ 돈값을 해야 할텐데유~~
고프로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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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봐서 그런지;; ap3 피칭이 엄청 얇아 보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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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 어려운 아이언 쓰던 사람이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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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0311p 받고 거대한 대두에 좀 놀랐었었는데...
치다보니 정드네요.
타감이 멍청하다는 평이 있는데 저는 이런 타감이 좋더라구요 ㅎ

그나저나 타이틀 정말 작네요.
에폰 af tour mb 구형이랑 비교사진 첨부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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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7번은 별 차이가 나지 않네요 ㅋ
에폰도 함 쳐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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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화이버는 정말 명기인데... 그래파이트가 아니죠.. 스틸+그래파이트(하이브리트 스틸 이라고 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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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좋다길래 스틸파이버 입문했네요 ㅋㅋ 하이브리드 스틸 딱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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