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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퍼터 중앙에 샤프트가 마운트되면 뭔가 똑바로 정렬도 되고 맞는 순간에도 채가 똑바로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사고 싶은데 이런 저런 글을 읽어보면 어렵다, 연습 많이 하고 나면 잘 맞는데 연습 엄청 많이 해야 한다, 큰 차이 모르겠다 등등 의견이 갈려서 써보신 분들의 솔직한 느낌이 궁금합니다.
지금은 텔메 스파이더 투어 블랙 퍼터 (평범한 말렛 퍼터) 인데 핑 Heppler Piper C (사진 모델) 로 한 번 가볼까 고민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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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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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츄라 5S 3년째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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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한 번 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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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센터샤프트.퍼터들은.저도.써보니 어렵지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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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감사합니다.^^ 용기를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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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같은 이유로 사용해봤는대, 처음엔 잘맞는듯 하다가 갈수록 어렵더라고요. 확실히 어렵다고 하는 이유가 체감이 되고 그날 그날 컨디션이 퍼팅에 너무 큰 영향을 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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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는 왠지 더 좋을 것 같은데 안 되는 날도 생기나보네요. 그래도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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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스윗스팟이 훨씬 좁아지는데... 말씀들 들어보면 못 쓸만큼 어렵진 않은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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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앙에 맞춰야 하는 걸 많이 연습하신 분들은 쓸 만한 거 같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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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센터퍼터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새채 효과인지 쓰리펏이 많이 줄었습니다. 만족스러워요..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