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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가입되어 있는 골프장에서 요새 그린피 이벤트 문자가 날아오는데
오늘 4인팀 카트비 포함 이벤트가 50만원 문자보고
그럼 "인당 12만5천원인가 카트피 빼면 10만원이니까 싸네..."
싶었는데 지금 12월이죠? ㅋㅋㅋㅋ
겨울 평일 아침 그린피 10만원을 보고 싸다고 생각할줄은 ㅠㅠ
이벤트가가 아니라 3인 가능한 노할인 정상가가 10만원이어도 겨울엔 그냥 그렇네 생각했을것 같은데
코로나가 장기화되니 내년 시즌 그린피는 생각도 하기 싫네요.
주말에 사람이 쉬어야지 충청도까지 왕복 4시간씩 운전하는거 몇주 연속하고 나니 골프를 왜 치는가에 대해 심히 현타가 옵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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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발라죠? ㅜㅜ 저는 심지어 주중 19만원주고 솔트배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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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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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네요. 너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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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권 경상전라권의 그린피 차이 격차가 더 벌어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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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만해도 그냥저냥 갈만한가? 싶은 가격이 나오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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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못나가니 배짱좀 부려도 어쩔수 없죠 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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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충청도 아래까지 내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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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0만원에 혹하긴 합니다. 겨울에는 가본 구장을 가는게 좀 낫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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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