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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pro vs. 머슬백
  장비 |
박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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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2-04 11:46:44 조회: 2,54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8 ]

본문

입문 후 첫 아이언이 디자인만 보고 구매한
apex pro 16 인데요

내년이면 5년차에 접어들어
mb 욕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apex pro 이것도 쉬운채는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머슬백으로 넘어가도 큰 어려움은 없을까요

드라이버보다 아이언이 자신있는
보기 플레이어입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잘맞추면 어려울게 뭐있나요 어차피 클래식로프트 사용중이면 한번 겪어보세요 어려우면 뭐가 어렵고를 본인이 느껴봐야지요.. 저는 벤호건 한달만에 팔아치웠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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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mb 새로 나왔더라구요!!! ㅎㅎㅎ
p7mb, 620mb.... 영롱한 디자인의 머슬백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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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음으로는 정하신거 아닌가요?ㅎㅎㅎ
돌아가지마시고 바로가시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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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MB 101사용중입니다
미즈노 JPX 쓸때나 지금이나 스코어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JPX921 정식 출시하면 구입하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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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on!! -제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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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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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로 깨백 + 팔십대 진입 후,
연습량 늘려서 2020 싱글 치자는 마음으로 작년에 머슬로 갈아 엎었는데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임팩트가 정확하시다면..
머슬이라고 뭐 딱히 문제가 되진 않아요..

다만, 그 중앙 스팟에서 1cm 만 틀어져도 방향&거리 손실이 엄청나네요 ㅠ (전혀 자비 없습니다 ㅠ)

혹시라도 탑핑까는 순간 손바닥 찌릿찌릿 하고요^^;;

제가 사용 중인 타이틀 MB 같은 경우에는 로프트 각도도 꽤 누워있는 편이라..(7번 로프트 36도네요..)

보통 한,두클럽은 더 잡아야 하는데..
이게 예전에 미들아이언으로 치던 거리를 롱아이언으로 쳐야하다보니...

당연히 파온 확률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골프가 어려워져요 ㅠ

올해는 이 장비 모시고 다니면서 심심치 않게 백개씩 치고 있습니다 ㅠㅠ

    0 0

아이언 정타확율이 올라가면서 거리가 늘게되니 클래식 로프트, 더 작은해드, 더 적은 오프셋, 더 얇은 탑라인을 찾게 되더라구요. 스코어는 도찐개찐 차이가 없다는데 동의 합니다. 맘에 드는걸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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