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옹님의 댓글

저고 며칠전에 연습하다 보니 바이오셀 슬리브근처에 카본원사가 몇 개 터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드라이버 샤프트 구하고 있습니다.

난나입니다님의 댓글

우선 위로 드립니다. 5gogo 6s 인가요?^^ 혹시 슬리브와 패럴 사이가 뿌러졌나요? 저도 같은 경험이ㅜㅜ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헤드가 무거운 드라이버가 잘 부러지더군요...

Misty 애송이님의 댓글

힘이 장사시네요 ㄷㄷㄷ 저도 예전에 스크린에서 7번아이언으로 강하게 땅바닥을 내리쳤더니 헤드만 앞으로 날아간 적이 있습니다만 이건 스틸아연이었거든요.... ㅎㅎㅎ

폰데라이언님의 댓글

저도 닭장에서 오랫만에 찍었다가 헤드만 슝~날아갔어요 ㅋㅋ
아이언 무게가 안느껴지는 당황스러움이 동반되죠

케이님의 댓글

공이 샤프트에 직접 맞거나 뒤땅을 심하게 자주 치지 않는한
스윙이 아무리 엉망이라도 샤프트가 부러지진 않습니다^^
슬리브 바로 위가 부러진건 이동중에 미리 손상이 있었거나,
조립 불량 혹은 샤프트불량 일듯 싶네요.
위추 드립니다.

중고 샤프트는 헤드와 분리 시 잘못 다루면 조직 손상이 생길 수도 있고
수명이 얼마나 남은 건지도 가늠이 안되니 더 위험하지요.

모토라드님의 댓글

뒤땅치면 딱 거기가 부러집니다

내맘님의 댓글

제 경우에는 드라이버 헤드 넥 부분에서 5cm 까지는 무상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뒤땅을 심하게 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헤드 넥과 샤프트가 연결된 부분(슬리브 부분)으로 공을 일정 속도 이상으로 가격하면 그 부위가 파손될 수 있다는 A/S 센터의 설명이었습니다.
전 몇년 전 일이고 핑 G25 드라이버였는데, A/S를 받고도 같은 부위가 또 부러져 그 이후론 핑을 안쓰게 됐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