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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들을 한번 정리 해봤습니다. 저는 훅 구질이라
훅 기준으로 씁니다.
0. 카트하차. 뒤로 가서 드라이버 불출
1. 캐디의 설명을 들으며 코스 파악. 여기는 슬라이스 홀에 340미터 파4 내리막인데 위에 바람이 많아서 공 안나가니까 제거리 다 보셔야 되요.
2. 훅이 얼마나 걸리는지 아니면 드로우가 걸리는지 잠시 고민. 게임 전 드라이빙 레인지를 다녀오면 매우 좋음.
3. 훅 정도에 따라 카트도로 좌측을 볼 것인지 페어웨이 중간 우측을 볼 것인지 판단.
4. 지장물 확인, 좌측의 경사도 벙커의 위치. 예상 낙구 지점에서 세컨 샷 공략의 방해 정도 파악 및 공략 지점 확정 및 목표물 확인. 특설티 아이피 지점 페어웨이 끝 등.
5. 티박스의 좌우 경사 확인
6. 티박스 잔디훼손에 따른 티 위치 결정
7. 티 위치와 목표물 직선연결
8. 티 앞 2미터 지점 잔디나 잡초 등으로 드라이버 헤드와 스퀘어 지점 설정
9. 티 뒤에서 셋업 및 연습스윙 2회
10. 뽈 티업
11. 헤드정렬. 감김의 정도에 따라 오픈 정도 결정
12. 그립 위치 확인. 팔 손의 우ㅣ치와 그립의 위치 확인
13. 위에서 바라 보았을 때 그립과 발의 거리로 공과 몸 사이의 간격 확인.
14. 그립 가볍게 잡기
15. 척추각 확인
16. 목 각도 확인.
17. 양발 위치 확인
18. 무릎 구부림 정도 확인
19. 왼쪽 어깨 및 오른쪽 어깨 정렬
20. 오른 팔꿈치 위치 확인. 배에 닿으면 오른 어깨가 대체로 잘 정렬 된 상태
21. 시선 확인
22. 헤드 손의 스윙패스 및 백스윙 탑 점검. 2회. 감기면 최대한 일자로, 밀리면 오른발을 좀 빼고 아크를 그릴 수 있도록 스윙 패스 세팅
23. 웨글링과 가볍게 숨 내쉬고 들이마신 후 일시정지
24. 머릿속 잡생각 삭제
25. 천천히 테이크백
26. 상체가 회전 시작 후 골반에 걸리면 골반 살짝 회전
27. 왼손가락을 견고하게 만들어 채가 백스윙 탑에서 헤드가 땅으로 쳐지지 않게 유지
28. 백스윙 탑에서 잠깐 정지 한다는 느낌으로 탑 완성
29. 왼쪽 골반을 열어주며 다운 스윙 시작
30. 급하지 않게 채 내려주며 스윙 패스를 지키면서 임팩트 구간 가속. 임팩트 구간 가속 백스윙 탑과 다운 스윙 시작에서 결정. 무리하게 임팩트 구간 힘주기 금지
31. 살짝 굽힌 무릎으로 하체를 견고하게 유지하며 지면반력 이용하며 왼다리 견고하게 벽 만들고 버티기. (이건 못한)
32. 임팩트 후 왼팔 백스윙과 데칼코마니 처럼 접어 올리기
33. 32와 동시에 시선은 오른발 앞을 지켜보며 헤드업 방지
34. 고개를 들지 않고 고개를 돌리면서 옆눈으로 공 궤적 추적
35. 백스윙을 끝내며 상체 일어섬과 동시에 머리도 천천히 세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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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오비
37. 욕 및 채 던짐.
38. 카트탑승 or 멀리건 달라고 조르기
39. 욕먹고 오비티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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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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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티샷치기 전에 많은 일이 일어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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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샷에 다 저걸 생각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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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번 부터가 중요한거군요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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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을 안나오게 하는게 중요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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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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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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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6->1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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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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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부터 마음이 푸근~ 해지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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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죠 뭐. 서른가지 중에 하나만 흐트러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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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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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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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울때 적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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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개만 하고 있었는데 이거 하면 저거 안되고 저거 하면 이거 안되고 해서. 기억 하려고 쓴 측면도 있습니다. 나이들면 운동 못 하는게 몸 보다는 머리가 나빠져서 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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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이후에는 뻐꾸기골프 김구라의 마인드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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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원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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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비 버디 잡아야지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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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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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셨다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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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글을 읽다가 마지막에 아 공감하고 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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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똑바로 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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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빵터졌습니다. 슬라이스 머신 골린이인 제 입장에서 써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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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러가지를 신경쓰실 날이 오실겁니다. 연습장에서도 저런 루틴을 생각하시고 연습하셔야 공이 바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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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36번을 위해서 35개의 과정을 공들여 하시는군요.. 아님 39번을 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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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다 다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공이 제대로 가는 것 같아요. 손목 많이 쓰면 안되고. 연습하다 생각이 나서 복기하려고 써봤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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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혼자 진지 모드로 ㅎ 골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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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자세에서 의식적으로 어떠한 교정을 추가하는 것은 경직되거나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만들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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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좀 당기고 세워서 엉덩이 부터 기립근을 지나 어깨 목 까지 일자가 되도록 프로들은 하던데 저는 안되더라구요. 어깨 쪽이 힘이 들어가서 인지 부풀고 목이 거북목이라. 여튼 어깨가 지날 공간을 만들어 주는게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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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과정을 글로 남기니 이렇게 길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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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런 실수의 연속을 일관 된 루틴이 잡아주는 것 같아 써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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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번이 10번 뒤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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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뽈을 올리고 연습쉉을 해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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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다급하고크게 ...뽀올...외친다...가 빠졌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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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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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훅커 로써 어디로 에이밍을 할까 고민부터 오비까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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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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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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