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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별로 없는 주변의 아마추어 장타자들(270m 이상)을 보면,
힘 있게 세려 칠 때 멀리 가는 건 이해해요. 정말 이해합니다. 세게 쳤으니 멀리 가야죠.
이건 안 짜증 나는데,
가끔 누가 봐도 힘 빼고 툭툭 치는데 결과를 보면 250m...
슬로우 화면을 보면 절대 250m 갈 거 같지 않은데, 결과는 250m...
이럴 때 좀 재섭더라고요...
저는 컨디션 좋은 그 날에 풀 파워로 쳐야 250m 갈까 말까 인데, 툭툭 250m...
미워요. 정말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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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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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로 210 나가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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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프 초기에는 210m 나가면 되게 좋아했었는데요, 꾸준히 치니까 확실히 늘어나더라고요. 230m 는 레슨이나 뭔가 깨달으면 웬만하면 누구나 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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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쳐서 250 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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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코코코코코님이 250미터 보낸다고 자랑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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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안 보고 그냥 막 쳐서 그런거지 실제로는 230m 내외 입니다. 요즘은 연습 못 해서 더 줄었어요. 그리고 250 가지고 자랑하기엔 이 포럼에는 굇수분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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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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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잘공! 오늘 이거다! 하고 티샷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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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때 드라이버 와 웨지로 플레이하는놈 재 썹떠 ...... 아이언이 필요가 없다라고 말함..... 재썹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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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롱아이언은 파5 투 온 도전할 때 쓰는 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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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250후리는거보다 안죽겠다고 200 치는데 내가 더 많이 죽을 때...ㅠ0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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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치는거야 본인이 열심히 연습해서 그리 치는거니 싫은 느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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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로 운 좋게 정말 잘 맞아야 220 나가는 염소는 글 쓰신 분이 밉습니다..ㅋㅋ 제가 장타자 제일 미울때는 안그래도 잔뜩 밀려서 짜증나는데 파5에서 투온 트라이 하겠다고 시간 잡아먹고 있을때가 젤 밉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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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짤순이들한테는 더 상처겠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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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화면이라하시면 스크린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스크린 비거리는 그닥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ㅜ 저는 탄도가 너무 떠서 바람부는날 필드가면 20m는 덜나가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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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ㅠ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