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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며 걸어 가는게 진정한 멋 아니겠습니까.
이쁜건 스코어 카드에 동그라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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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간지남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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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도착해서 컨베이어 벨트로 백 내릴 때 직원들이 불편해 해서 그렇지 저는 저걸로 제주도도 가고, 뚜껑 필요할 때는 주머니에서 꺼내서 씌우고 하면 되니까 불편한건 하나도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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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구 개별이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실력이 미천해서 저리 스탠드백 못매고 끌고 다니는게 한스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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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드라이빙 레인지 가는데 실력이 무슨 상관인가요. 젊은 사람들은 바퀴백만 안끌면 됩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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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오지오 골프백 이쁘지요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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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데 14구 였으면 좋겠는데 7분할이라. 엉키는게 좀 그렇습니다. 같은 모양 카트백은 14구라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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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애들 백커버 없는 애들이 무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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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애들 중에 카트 없이 메고 다니면서 플레이 하는 애들은 커버를 넣을 곳도 마땅치 않고 메고 다니면서 헤드 상부에 기스가 나니까 그렇겠죠. 아이언은 지들끼리 생채기 나도 괜찮지만 드라이버는 위에 긁히면 보기가 너무 싫어지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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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조금 줄이면 더 멋질것 같습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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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좀 더 줄여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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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러고 다니는데 단점이라면 트렁크에 가로로 안들어가서 세로로 비스듬하게 꽂는데 뺄 때 뒷쪽을 들면서 빼니 클럽이 앞으로 쏟어져요 ㅋㅋ 그거 제외하고는 다 편합니다.. 클럽고 다 전투형이라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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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제 대각선으로 들어가는데 클럽 헤드를 바깥쪽으로 위치해서 넣기도 합니다. 아니면 그냥 질질질 그러면서 빼기도 하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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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백이라면 노뚜껑 이죠?!!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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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추가금 들일 필요가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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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백있는데..... 연습장을 못간지....1년됐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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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채 잡으시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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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가요. 부럽습니다. 비버랑, 여유가 옆에 지나가고 그랬었는데.. 동반자들이 게임 진행 느리다고 뭐라 안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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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나다에 있습니다. 뭐라고 한다기 보단 자기가 카트를 타고 있으니 먼저가서 동반자들 공을 찾아서 알려주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카트패스 온리인 날은 카트에서 채들고 페어웨이 들어가는 것 보단 (주로 카트패스 반대 쪽 러프인지라;;;) 그냥 걷는게 편해서 종종 걷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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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좀 온 다음날은 카트 바퀴가 푹푹 들어가더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