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오아앙님의 댓글

진짜 어지간하면 취소 가능하면 취소하세요...
따뜻한 스크린 2게임 추천드립니다

유아독존님의 댓글

경험이 없으시면 경험상 즐기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추억으로만....)
헤져드 연못에 볼이 가면 뽕하고 다시 튀어 오르는 기적? 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파3에서 얼음 맞고 홀인원 가능 합니다)

케이님의 댓글

장점은 내리막이면 파4 원온도 가능하죠^^
단점은 -2도 일때 나갔었는데
안구건조증이라 그런지 눈물땜에 공이 잘 안보이더군요 ㅋ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온도도 온도지만....바람 세기가 관건 인거 같습니다

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영하 10도여도 바람 안 불고 해 뜨면 괜찮은데

바람이 불면 좀 힘들어요.

Raspberry님의 댓글

어떤 상황이라도 오래남을 추억이 될거에요~ ㄱㄱ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30일은 너무 추울거같아요
감기걸리일수도 있고 그린 헤저드도 다 얼텐데 취소하시는게 날거같습니다

네발낙지님의 댓글

치고나서 그느낌을 경험해보는것도 추억입니다
아주 잘들어간 세컨 아이언샷이 핀빨로 핀옆에 떨어졌는데
팅겨서 뒤로 오바되어 오비되는 신박한경험을ㅋㅋ
몸이굳어서 스윙이 안돌아가는경험
발이 얼어서 깨질것같은 경험
나인턴 그늘집에서 백화수복 한잔마시고 몸이 사르르녹는 느낌
다시는 안와야지하는 각오..
티샷 페어한가운데간 흰공이 눈 사이에 묻혀 못찾는 경험

내핸디는고무줄님의 댓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라고 해드리고싶어요.

제발 가지마세요ㅎ  열정이 아무리 넘쳐도 그 날씨는 아니에요. 군대 혹한기 저리가라일껍니다.ㅠ

웰스빌더님의 댓글

일단 날씨가 -10도면 골프장은 체감 -15도 봐야하구요.
추억으로 한번 정도는 괜찮습니다. ㅎㅎㅎ
근데 핫팩이고 뭐고 중무장해도 무지 춥습니다. 핫팩은 밖에서는 얼음장인게 집에 올때 차에서는 불납니다.

부산으로님의 댓글

진짜 다녀오시면 3일은 뼈마디가 시립니다..

펌킨유님의 댓글

동반자분 모두가 푹 빠져서 열정 충만하시다면
단단히 준비하시고 부상 주의하면서 한번쯤은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탄도와 백스핀 훌륭한 세컨샷이 그린에서 얌체공처럼 튀어 넘어가기도 하고
윗 댓글에도 언급된 것처럼 해저드에 빠질 공이 얼음 맞고 되살아나기도 하는 재미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재밌었고 다시는 이런 날 치지 말자" 라는 말로 마무리 지었던 라운드지만 그마저도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숲지기님의 댓글

취소 하시면 또 생각 날거니 경험해 보세요^^

그 다음엔 한파 주의보가 있으면 위약금 없을
때 취소하시게 될겁니다

단, 바람 안불고 맑다면 칠만합니다

문제는 흐리고 바람이 분다면.....그냥 각오 단단히 하시고 돈 쓰고 오시는 겁니다^^

영하 7도에 흐리고 바람 많이 불었는데 3홀 부터는 욕만 나왔습니다 골프 치는게 아니라 정말 Dog고생입니다  18홀 티샷할때가 되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중간에 갈수도 없고...

부시도님의 댓글

돈이 아깝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터는 본전생각도 안나고
집에 가고픈 마음 뿐이죠.
기온도 기온이지만 풍속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산너머산0818님의 댓글

-6도일때  다녀왔습니다
양주머니 핫팩에 등에 불도깨비장착
넥워머 까지 해도  마지막 두홀은  어떻게 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개인적으로  혹서기 골프가 더 낳을듯 합니다.
이번달 두번 다녀 왔는데 ㅡㅡ
힘들었습니다

올리55님의 댓글

저는 영하 8도정도 날씨에 포천 다녀왔는데 바람 안부니까 생각보다 따뜻했어요 ㅎㅎ 패딩 챙겨갔는데 안입고쳤네요.

더블파파님의 댓글

한파라도 바람 없으면 칠만하지만 영상 7도라도 겨울 바람 불면 영하의 온도 보다 치기 어렵습니다. 경험 안해보셨으면 추천.

TwoOn님의 댓글

비오늘 겨울에 쳐봤는데 집에 가고싶었습니다 ㅠㅠ

sennafh님의 댓글

전 바람만 안불면 칠만 했습니다.

선비님의 댓글

전반 덜덜 떨면서돌고 후반돌면서 몰래먹는 컵라면 맛이 개꿀맛입니다.ㅎㅎㅎ

쿠우zz님의 댓글

잘 입고 가면 칠만은 했는데..
그린이 통통 튀어서 홀에 볼을 넣을 수가 없었....ㅋㅋㅋ

청산유수님의 댓글

치시다보면 집에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이건 뭐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춥고 고달픕니다

꼬마왕자님의 댓글

하의 : 내복, 기모바지
상의 : 내복, 기모티, 바람막이, 스윙자켓, 패딩(카트탈때는 무조건 입으세요)
기타 : 넥워머(답답하다고 넥워머 벗으면 절대 안됩니다), 귀덮개, 핫팩(집에서 출발할때 뜯어서 데워야 합니다.)
이정도 입으시면 바람만 안불면 할만 해요..
*제가 여름엔 낚시때문에 골프를 거의 안가고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주로 가거든요.. 영하 7~8도까지는 저렇게 입구, 틈날때마다 걸어다니니 괜찮더라구요. 토핑 난거 신나게 굴러서 홀컵 10cm 붙여서 버디도 해봤고, 정말 잘쳐서 다들 굿샷 외쳐준 샷도 막상 가보면 거의 막장 난 수준이고... ㅋㅋㅋ 재미 있습니다.

더블파파님의 댓글

내복 기모바지보다 그냥 패딩 바지가 더 따뜻해요. 바람 들어 올 공간이 상대적으로 없기 때문에. 패딩 바지도 하나 있으면 좋죠.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영하 20도 한번 가보고 영하 10도 한번 가봤어요...

근데 우리나라 겨울날씨 특징이 한파가 오면 날씨가 엄청 맑아요.

그래서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습니다.

온도 낮은데 해 안나고 바람 많이 불면 가지 마세요 정말 정말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