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사용하고 계신 T1100의 타감 어떠신가요?
M3+iz5s 사용하다, 약하고 정타못내면 헤드틀어지는 문제로 이곳에서 뽐을 받아, T1100 6.0으로 처음 샤프트를 변경했습니다.
장점: 정타가 아니어도, 확실히 헤드를 밀고 나가주는 것이 장점. 화려한 외관.
단점: 이게 정말 문제인데, 제 주관적으론 정말 구린데 또 나름 매력은 있습니다. 정타를 낼때 뭔가 '빠각!' 하면서 부러진거 같은 느낌에 헤드페이스를 확인하게 됩니다. 사운드는 날카로운 금속 소리가 납니다. iz5s사용시의 정타시 말랑하면서 팅?챙? 소리와는 정말 달라서요.
다시 iz5s 사용해보려해도, 무게 및 단단함이 너무 달라서 몸에의해 휘둘러지는 맛이 덜해서요. t1100 많은 분들이 구입하셨을 것 같은데? 타감 부드럽다고 느끼시는 분이 계신가요?
|
|
|
|
|
|
댓글목록
|
|
전 T1100 6.5인데 저도 "빠각!"으로 느낌이 오네요 ㅠㅠ
|
|
|
다행이네요, 분명 정타인데 몸으로 느껴지는 감각이 너무 달라 저 혼자만 이상하게 느끼고 있나 조금은 걱정이 들었었습니다. |
|
|
샤프트에 미세하게 금이 갔을 때도 그런 피드백이 옵니다. 한 번 잘 살펴보세요. |
|
|
ㅠㅠ 제발 그런일은 없어야 할텐데요 |
|
|
6.0 사용자입니다. 헤드와 조임을 너무 강하게하면 살짝 그런느낌이 오더라고요 |
|
|
토크로 딸깍 두번이라, 이따 한번 풀었다 다시 체결해보겠습니다 |
|
|
궁금한게 타감이라는게 손맛인가요? 소리인가요? 둘다인가요? ㅎㅎㅎ
|
|
|
둘다입니다. 손에 느껴지는 뭔가 부러진듯한 터지기 직전의 느낌, 소리는 금속이 부딧히는 날카로운 듯 거슬리는 소리입니다. 탱은 울림이 있는 느낌이라면 제가 느낀 그것은 울림보단, 매우단단한 그런 느낌? 아 어렵네요 ㅎ 제가 이전부터 첩 하고 묻어나가는 느낌을 좋아했는데 유독 이샤프트는 느낌이 달라서요. |
|
|
6.0 6개월정도 사용중인데 아직 까지는 말씀 하시는 느낌? 소리? 는 없었습니다.
|
|
|
그렇군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오늘 연습장에서 헤드 풀렀다 다시 체결해봐야 겠어요. |
|
|
IZ5S에서 6.0로 바로 가셨는데 괜찮으세요? 저는 5.5로 왔거든요 저는 볼스피드가 GDR 기준 64-65가 나오니 5.5가 괜찮더라구요 더 떨어지면 타감이 확실히 안 좋고 슬라이스가 나더라구요
|
|
|
샤프트를 바꿀때 쯤 볼스피드가 68-72 정도 왔다갔다 했습니다. 피팅해주시는 분도, 한번 드라이버 iz5s 쳐보라고 하셔서 쳤을때도 치자마자 70넘게 나와서 더 안쳐봐도 6.0이 잘 맞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이곳 딜바다에서 몇번 언급된 세종에 있는 피팅샵에서 저렴히 세팅도 다 잘 해주셨는데 필터링 없는 날것의 타감이 제게는 좀 날카롭게 느껴져서 문제입니다.
|
|
|
제가 올해 3월쯤에 T1100 65g 6.0 장착하고 후기 올렸었는데
|
|
|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저렴하게 풀린터라 과거의 글은 제가 놓쳤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기도 하지만,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리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