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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캐디백 하나 새로 샀는데 어쩌다보니 넘기게되었습니다ㅎㅎ 그래서 또 다른 맘에드는 무언갈 찾다가...
요런걸 발견했는데 가격이 쫌 나가더라구요 60만원.. 색조합이 이쁜거같은데 비싼거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결론은 이쁜것들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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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근래 오지오 알파 콘보이 땡기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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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러갑니당 ㅎ_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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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waac 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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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은 선마운틴 c-130이죠. 골프 가방만 만드는 회사가 최곱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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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쓰시던 핑크색 타이틀리스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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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짜리 타이튼백 선물받아 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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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디자인하면 윈윈스타일 가방이 독특하고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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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모델은 캐디백 보다 더 큰 스태프 백으로 보이네요. 주로 프로들이 경기때 쓰는 백인데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서 무게 같은 것 고려 안하고 크고 멋있게 만들죠. 아마도 텔메 마스터즈 한정판인 것 같은데 문제는 한정판이 아니라 스태프백은 캐디백 보다 더 크고 무겁습니다. 거의 5kg에 육박해서 스탠드백의 두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고 무거운 것 상관 없다고 하셔도 혹여나 동반자들이랑 한 차에 같이 싣거나 하면 스탠드백 두개 들어갈 자리는 혼자 차지하셔야 할겁니다;; 이래저래 들고 다닐 일 많으시면 스탠드 백 추천드립니다. 요즘 골포에선 나이키가 대세인 것 같더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