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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포지드 아이언 타감이...아직도 적응이 안되는데 이거 맞나요
일반 |
37땡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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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20 11:09:35 조회: 4,39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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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을 기변해놓고 거~~의 모셔놓기만 하다가

 

최근 쳐보고있는데요

 

이전에 쓰던 아이언들이랑 타감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서 여쭈어봅니다.

 

 

예전에 쓰던 아이언들은 쩍! 쩍! 하는 단조 특유의 소리와 타감이 느껴졌는데요

(예전에 쓰던 아이언은 캘러웨이 레가시블랙, 스릭슨 Z765입니다)

 

x포지드(스타아니고 18모델)는 그런 느낌이 거의 없고

살짝이라도 잘못 맞으면 다른 아이언들 탑볼나는 느낌과 소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뭐지? 짝퉁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ㅎㅎㅎ

 

또 잘맞았다 싶으면 슝~하고 지나가는 느낌이 들때고 있구요

 

아마도 제가 잘못치고 있는거겠죠??? ㅎㅎㅎ

 

 

X포지드 아이언쓰시는분들 혹은 써보셨던 분들

 

의견과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아 참고로 샤프트는 로딩존 5.5입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샤프트 차이 아닐까요??

    1 0

의심하긴했는데 그게 클까요?

    0 0

로딩존이면 통샤프트에서 오는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1 0

로딩존 5.5 꽂혀서 나오는게 몇가지 있을텐데 다 이럴라나...
궁금하네요

    0 0

제가 Z765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고, XFORGED 로딩존 5.5도 많이 쳐봤습니다.
Z765는 뭔가 촵촵(?), 쫙 하면서 맞아나가는 느낌이나 타구음이라면
제 기준에 캘러웨이 XFORGED는 약간 반유틸 같은 성향의 타감과 타구음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1 0

맞아요 765는 진짜 전형적인? 일본 단조 느낌이었어요
쫙!!

    0 0

두 제품의 맞는 느낌이나 소리가 약간 다르지만
XFORED 타감이 매우 좋고 중독성 있어서, 저는 제 친구들한테는 XFORGED 18헤드에 로딩존 5.5 제품을 구매하라고 적극 추천해서 주위 몇명이 위 아이언을 사용중이라
만날때마다 쳐보고 있습니다.

    1 0

그럼 제가 잘못친게 맞나봅니다 ㅋㅋㅋ ㅠㅠㅠㅠ

    0 0

미국 단조의 느낌인데.
탑볼 나는 느낌, 그건 아니구요. 아마 스윗스팟에 안맞추셔서 그럴 것 같고.
저는 표현하기를 조약돌로 따악- 맞추는 듯하다고 표현하는데..
로딩존+X forged 타감을 아직도 그리워합니다.
스타도 비슷한 타감이었던 거 같아여.

    1 0

제가 표현을 좀 이상하게 했네요 ㅎㅎㅎ
조약돌 느낌도 맞는거 같긴합니다

    0 0

X 포지드 18이 미국 단조채들중에서도 타감 좋기로 유명하던데요. 엔도에서 oem생산했다는 소문도 있구요. 저도 로딩존 조합으로 잠시 써봤는데 정타시 쫀득한 타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근데 통샤프트 특성이 비교적 정타가 안나면 피드백이 제대로 오는편인데 그 것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엑스포지드18 진짜 명기에요ㅎㅎ 관용성도 같은 레벨 아이언에 비해 좋은 편이구요. 요즘도 가끔 다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1 0

정타 문제군요

골포에서 몸은 문제가 없고 장비가 문제라고 배워서 혹시 그런가했습니다

    0 0

제가 지금 그 조합으로 쓰고 있고요.
스컬님 말씀처럼 스윗스팟 안맞아서 그럴거에요.
헤드가 작아서 방심하면 여지 없이 스팟 벗어나지요. (디잉~ 하고 울리죠;;;)
친구들 아이언 써보면, 걍 나도 쉬운 채 쓸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런 생각을 잠재울 수 있는 건 매우 좋은 타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채는 잘못이 없더라구요.

    1 0

제가 배운거랑 다르군요
저는 항상 장비를 탓하라고 배워서요
흙!

    1 0

마트에서 시타했을때
저도 좀 딱딱한 느낌을 받았어요

    1 0

네 딱딱한 느낌이 있어요

    0 0

z765 980 s 주전사용하고, x포지드 18 로딩존 5.5 2개를 동시에 인도어에서 쳐본결과, 7번기준 거리는 동일하게 나가고, 손맛은 스릭슨이 훨씬 더 묵직하게 느껴지는 반면 x포지드는 가볍고 경쾌한 손맛이더군요. x포지드 타감 좋다고 소문나서 쳐보니 개인적으로 스릭슨이 훨씬 나았습니다 ㅎㅎ

    1 0

저도 딱 이 느낌인거 같아요
달라붙는 맛은 스릭슨이 더 느껴졌었습니다

    0 0

저도 샤프트 의심이 좀 갑니다. 아이언 타감은 헤드보단 샤프트라는 말이 있지요.
마디샤프트쓰다가 통샤프트 쓰면서 그 느낌차이가 많이 달라서 로딩존에 적응못하고 방출했습니다.
플젝 라이플 6.0도 타감 적응못했고, 로딩존 5.5 끼운 718AP2도 타감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트루템퍼 다골 S200으로 왔는데, 훨씬 더 무겁고 뻣뻣한 샤프트 스펙이지만
좋은 타감 나오길래 통샤프트는 그 뒤로 안쓰고 있습니다.

    1 0

음... 기회가 된다면 X포지드에 S200되어있는걸 쳐봐야겠네요

    0 0

아는 프로도 독사홍님이랑 같은말씀을 하시더군요

엑스포지드 로딩존 쓰다 에펙스 프로 다골로 왔는데 타감 거리 탄도 다 맘에 든다고요
로딩존이 통스틸치고 부드러운데 존뜩한 맛이없고 멍청하다고 하더라고요

    1 0

apex프로는 너무 어려울듯.,..

    0 0

프로는 엑스포지드가  연습안하니 안맞는다고 이제 쉬운채 쓴다면서 아펙스 프로로 넘어갔다고 했어요
그러니 아펙스 프로가 엑스 포지드 보단 쉬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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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군요.
캘러웨이 라인업에서 MB를 제외하면 APEX PRO가 가장 상급자모델로 알고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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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미즈노 jpx 포지드 nspro 950r 쓰다가 x포지드 스타 로딩존 5.5로 넘어 왔는데 미즈노는 싸대기 치는 느낌이라면 지금 채는 어퍼컷 치는 느낌이네요

    1 0

네 맞아요
저는 싸대기 느낌이 더 익숙하네요

    0 0

제가 쓰는 채인데. 정타인 경우와 아닌 경우 피드백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잘못치면 아파요.

    1 0

맞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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