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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 구입, 우드 사고 팔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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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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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26 19:09:43 조회: 1,47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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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로프 입니다.

3cm 로 사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셨는데
1.5cm 2cm 로 2미터씩 샀습니다.
면으로 된 로프인데요. 매우 보드랍습니다.

너무 가볍네요. 잘못 샀어요.
그래서 두 줄을 다 잡고 휘두릅니다.
소요비용은 배송까지 만원.

목을 매달거나 성향이 있다면 누군가를 묶어도
좋을 쿨럭. 그런 재질이에요.
사람들에게 그런 용도 아니라고 이야기 해야 했습니다.

저희 프로님이 이 로프 드릴 예찬론자라
한시간 정도 드릴에 대해 강습을 받고 왔는데
백스윙 때 최대한 오른골반을 위로 들어올린다고
생각하고 어깨 회전을 최대한 하라고 하네요.
백스윙 탑에서 로프는 왼쪽 견갑골을 찰싹 때리도록
회전.
우측 다리. 골반에 가득 차오르는 압을 느낄 수 있도록
연습할것. 그러면 다운 스윙때는 저절로 왼쪽으로
압력이 이동된다. 그리고 임팩트 구간을 지나면서
우측 견갑골을 찰싹.
뭔가 템포가 잡히는 느낌이에요.

3번 우드를 팔고 샀습니다.
원래 뉴주ㅣ 3번 우드를 썼었는데
1년전에 팔고 버티다 G400 3번으로
스크린에서 놀다가 방출 했습니다.

드라이버 50그람 S를 쓰는데 얘는 R대임에도
불구하고 밀립니다. 달래치면 확실히 밀려요.
낭창 거림이 실어서 팔았네요.

그리고 스릭슨 F85 영입. 거의 새거 같은 컨디션
18입니다.
샤프트는 VR-6SR S 사고 싶었는데
걍 사봤어요. 수릭슨을 산 이유는 지금 쓰는
미야자키 7R대의 3번 유틸이 아주 잘 맞습니다.

필드에서 좁은 홀 티샷과 파5 세컨 투온을 위해.

정작 파5세컨 투온은 6년 구력에 한번 올려봤지만요

다들 올해 목표가 뭔가요?
예쁜 아이언. 예쁜 빽 사시는건가요?

저는
연습 주 최소 1회
9홀 구장 2주 1회
정규홀 구정 1.5달 1회
그리고 80-84 까지 예쁜 숫자 꾸준히 그릴 것.

장비는 목표가 아닙니다. 도구지.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요즘..골반의 상하움직임을 극대화시키려고 하는데요..ㅎㅎ 특히 백스윙에서.
프로님 뵙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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