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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01 16:26:48 조회: 2,34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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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계의 국민 밉상 패트릭 리드가 어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많은 타수 차이로 우승을 하긴 했는데..또 논란이 있네요.
요지는 페어웨이 벙커에서 친공이 러프로 날아가 박혔는데
운영위원이 오기전 공을 집어들어 먼저 확인했다는 겁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러프에 공이 박혔으면 구제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그걸 꼭 운영위원 오기전 자기가 직접 집어들어 확인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고요.
공이 한번 튀었는데 그 튄공이 과연 러프에 박힐수 있냐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미 이전 대회에서 벙커에서의 라이 개선, 그리고 부적절한 언행등으로 전력이 있어서
아마도 논란이 더 컸겠죠..
https://www.pgatour.com/video/2021/01/30/patrick-reed-takes-relief-on-no--10-at-farmers.html
저도 패트릭 리드는 별로 안좋아해서 자업자득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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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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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정말 치팅 상습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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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잘살자56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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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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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든 러프든 박힌 볼을 한클럽 이내 후방에 드롭할 수 있으니 룰 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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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도 이번대회 비슷한 논란장면이 있죠..4라운드 호불란드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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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포럼에서 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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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위원이 컨펌하고 간건데 아무 의미없죠... 저도 리드 안좋아하지만 이건 뭐 하자없는거죠... 태클걸기에는 너무 완벽한 경기력입니다. 이번주 토리파인스에서 유일한 두자리수 언더파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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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도 멘탈이라고 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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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와 심판이 리드와 맥길로이 장면을 번갈아 보여주며 얘기나누는걸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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