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Apex pro,MX-30 및 XR 우드 유틸,빅버사 우드,오렌지휩후기..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캘러웨이 Apex pro,MX-30 및 XR 우드 유틸,빅버사 우드,오렌지휩후기..
장비 |
레드ns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10-24 00:33:46 조회: 1,402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흔히 얘기한느 손맛위주의 리뷰이며 아이언이 제일 관심사이실거라 생각되어

 

아이언 위주의 사진만 찍었습니다.

 


 

위쪽부터 아펙스 프로,MX-30, 에폰 503입니다.

 

MX-30은 연습장 시타채이며 일전에도 몇번 쳐본적 있는 채입니다.

 

세 채 모두 이쁩니다. 제일 반짝이는건 미즈노이고 아펙스프로는 점잖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셋다 이뻐서 어느쪽 손을 들어주긴 힘듭네요.

 

 








 

왼쪽부터 에폰,아펙스프로,mx-30순입니다.

 

MX-30이 확실히 페이스가 크고 아주 미세하게 아펙스프로보다 에폰이 상하길이가 조금 더 짧습니다.

 

 

 










 

 

 

여러번 시타해본 결과 아펙스 프로에 너무 많은 기대를 했나봅니다.

 

에폰과 아펙스프로 두개를 비교하며 쳤을때는 정말 확연히 느껴질 정도의 차이여서

 

비슷한 체급(?)의 MX-30까지 가져와서 쳐보니 그제서야 아펙스프로도 MX-30도

 

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느꼈습니다.

 

Mx-30과 아펙스 프로 둘중에 고르라면 전 Mx-30 고를거같습니다

 

연습장 프로님도 3개 다 쳐보시더니 넘사벽 에폰 그리고 아펙스는 헤드가 너무 가볍다 하시네요

 

실제로 헤드가 이쁘게 빠져서 가벼운게 느껴집니다.

 

어드레스시 안정감은 아펙스프로도 Mx-30도 훌륭하지만 시작하는 초보분들에게는

 

솔이 넓은 MX-30이 주는 안정감은 이루말할 수가 없을듯합니다.

 

손맛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둘다 좋지만 그냥 제가 아펙스 프로를 소유하고 쳐야할 이유는

 

찾지 못했습니다...매형 손에 얼른 쥐어줘야겠습니다. V300-3쓰는 매형 평은 어떨지요...

 

사실 손맛으로 따지자면 에폰전에  쓰던 혼마 MG-818이 예술일 정도의 손맛과 비거리를 내주지만

 

시니어채 이미지+그라파이트+부담스런 금장 디자인때문에 현재는 베란다에 방치중인데

 

한..15년 묵혔다가 사용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아펙스 프로, Mx-30,에폰순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렌지휩.....

 

그냥 이건 뭐할 할말이 없습니다...아...이 가격주고 사기에는 아니다 이말밖에는요...

 

 


 

사진상 왼쪽의 임팩트 릴리즈 연습기는 똑딱 소리가 나서 제대로 된 스윙 교정이라도 된다지만

 

그냥 오렌지휩은 소리도 없어요 ㅠㅠ

 

그냥 열심히 오렌지휩으로 몸풀면 좋은 점은

 

실제 체를 잡고 휘두르면 마치 모래주머니 차고 달리기했던 그 느낌이 날 정도로

 

스윙이 가볍게 된다는 느낌이 옵니다.

 

분명 좋은 연습도구는 맞다지만 저 금액 주고 사기에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차라리 어제 락바텀 데일리 딜로 나와서 한참을 고민하게 말들었던

 

 Golf PAD GPS tracking을 사는게 나을듯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아...아이언에 정신팔려서 우드 유틸 후기를 안썼는데 망했습니다 ㅠㅠ

어제 큰형님네 부부 처가집에 오셔서 기존에 치던 3번 우드 3번 유틸 맥그리거 제품 그냥 드렸는데

XR 4번 우드....XR 3번 유틸...맞기는 잘맞는데 타구음이 영 별로입니다 ㅠㅠ

그리고 빅버사 3번 우드는 정말 마음에  쏙듭니다. 3번 우드 주제에 쉽기도 하고

타구소리 또한 경쾌하구요.  괜히 캘러웨이 채등급이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일단 이번 주말 거제도 가서 쳐보고 정 좀 붙여볼려고 합니다~~~

    0 0

역시 비싼 값을 하는 에폰이군요. ^^ 이제 다음에는 미우라 비교기 부탁드릴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1 0

집에서는 이마트에서 9900원에 주고산 7번 아이언과 저 원포인트스틱을 주로 사용합니다.
연습장에서나 골프백에 꼽고 다니는 그 펴면 선풍기처럼 날개 펴지는 그것도 있는데 요즘은 잘 안쓰네요 ^^

    2 0

원포인트스틱이 딱입니다 진짜

    0 0

아펙스는 제 위시리스트에서 뺏습니다 ㅋㅋㅋ
mx30도 헤드무게를 못느껴서 렌탈채 하루 쓰고 고이 박스에 반납할려고 보관중인데
연습장 시타채로 ap2랑 mp시리즈를 쳐본게 ㅜㅜ
후기에는 추천!! ㄷㄷㄷ

    1 0

엥?mx30 헤드도 크고 무겁잖아유~~~~계속 쳐보세요

전 새벽부터 갑자기 에폰 드라이버뽐이 와서 죽을맛입니다

    1 0

기존채인 캘러웨이 RAZR X포지드 헤드치다 MX30렌탈채 쳐보니 멀티콤파운드 그립이 두껍고 그리고 경량스탈샤프트(950R)의 가벼움에 좀더 쉽게 접근할것이라는 생각으로 스윙을 해본경과 전혀 헤드느낌도 안나고 오히려 치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렌탈채 하루만에 다시 박스에 고이 포장해서 반납대기중입니다..ㄷㄷㄷ

    1 0

음.. 저는 머리 올릴 때 산 MP52를 7년째 쓰고 있습니다..
이런 글 볼 때마다 아이언 바꾸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 오릅니다만.. 막상 MP52가 나한테 잘못하는게 뭐냐고 물으면.. 말문이 턱 막혀서 계속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타이틀리스 MB를 가지고 싶습니다만.. 한 달에 한 번 연습장 갈까말까한 요즘 상황에서는.. 언감생심이네요..

    1 0

그전쓰던 혼마 3대 명기중

하나라는 mg-818저도 7년정도

썼습니다. mb이뻐요. 언젠가는

도연아빠님도 mb가시겠군요

    1 0

오렌지휩 방출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쪽지주세요ㅎㅎㅎ

혹시나 해서 Apex 궁금했는데, 아이언은 바꿀 필요가 없겠네요.
왜냐하면 남의 채 MX-30 이 어려워서요ㅋㅋㅋ(미즈노라서 안맞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1 0

두채다 치기어려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오렌지훱은 카피사세요~~~

제 핵심은 이돈주고 살건

아니다입니다~~~~만약샀음

카피를 살듯요 전

    0 0

Apex Pro는 16모델이 아니라 15모델 아닌가요?

Apex pro 15모델과  apex forged 모델은 타구 느낌 등이 별로였는데,
Apex pro 16 모델은 개인적으로 가장 바꾸고 싶은 클럽이었습니다.

    1 0

14모델일거에요 14출시후 16출시로 알고있거든요. 전 이리플 못본걸로
하겠습니다 ㅜㅜ

    0 0

시작한지 얼마안돼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현재 MX-30이 저의 첫 아이언입니다.
나름대로 초보가 쓰기엔 괜찮은 물건인것 같습니다.
레드님 후기를 조금 일찍 볼걸..... 오렌지휩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이제 퍼티스트만 질르면 되나요?

그나저나 쌍댕이 이놈들은....

    1 0

뭐 보너스 게임 아니겠습니까

퍼티스트는 진짜 강추입니다

오늘부터 내년 4월개막전까진

퍼티스트로 버티는 일이...ㅜㅜ

    1 0

MX-30 렌탈신청한게.. 오늘 발송한다고 하네요.
괜히 8천원 날리는건 아닐런지.. ㅎㅎ

    1 0

좋은채입니다. 타감도 다루기도 좋은

느낌이구요~~~

    0 0

레드님 시타기를 보니 아펙스 프로 뽐이 좀 줄어드는군요ㅎㅎ

하지만 여전히 궁금하긴 하니 조만간 구해서 쳐보기는 할 것 같아요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 0

근데 16버젼은 또 다르다니ㅜㅜ

슬프군요

    0 0

포틴530 경량스틸아이언을 찾다찾다.... 맨날노님오빠님 소개로 울산에 한 샵을 갔다가 MX30을 90에 해준다길래 얼릉 질러버렸어요 ㅋ


사진과 함께 자세한 후기 잘 봣습니다~! ^0^

    1 0

흠...전 아마 조만간 530 들여서

수업료 독특히낼듯합니다

    0 0

후기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주옥같은 후기입니다....

에폰...에폰.....주룩...T.T

    1 0

방금전 골마켓 tc530 올라왔었는데 망설이다 놓쳤네유~~~

이놈의 호기심은 언제 없어질려나요.

에폰 채 빠져나가는 느낌은 진짜 맛있습니다 ^^

    0 0

저 영롱한 EPON !!!
다음에는 미우라기켄, 이토보리 같은 클럽 후기 기대할께요~

제가 TC510 쓰는데 EPON 이랑 비교 한 번 해보고 싶긴하네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