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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하면 선입견이 범용의 누구나 쉽게 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클럽 같은 분위기였는데,
생각해보면 나이키만큼 상당히 어려웠던 클럽이 또 있을까 싶어요.
그 마케팅 많이 했던 캐비티 백 코버트도 실제로는 상당히 어려웠고
베이퍼에서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타사의 관용성으로 유명한 드라이버보다 쉬웠다고 느껴진 적은 없었던 거 같네요.
(마지막 베이퍼 플라이에서 그나마...)
아이언도 멋은 있지만... 이게 좀 쉽고 잘 맞는다 라는 아이언은 별로 없었고, 중급자, 고급자 용 아이언들이 많이 나왔던 거 같은데
실제 중고급자들은 나이키 아이언을 괜히 꺼렸고요.
골프에 입문하는 젊은 사람들이 좀 쉽게 칠 수 있는 클럽들을 좀 더 내 놓았더라면 작금의 시장 철수라는 극단적인 상황 까지는 도달하지 않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망국의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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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버트 2.0투어 버전 드라이버를 한때 쳤었는데 정말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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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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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코버트2.0 투어 드라이버 + MT-5R1 샤프트 조합으로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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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인정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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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VR 2콤보 너무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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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이키가 잘 맞으면 그만큼 가성비가 좋은 것도 없는데, 주변 반응도 그렇고 다들 의외로 어려워서 꺼리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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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R2콤보는 진짜 멘붕중에도 그런 멘붕이 없을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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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을 해야 하는 클럽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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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지 말고 편하게 편하게 갑시다. 게이님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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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는... 소리말고는 치기 편했었어요... 소리가 참...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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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골프를 막시작했을적에 제일 싸구려 아이언 코버트2.0 주조채를 모르고 구입해서 사용했었습니다. 나름 배운지 5개월만에 골프존 지투어에서 싱글을 쳤지요, 지금은 캘러웨이 레가시 블랙 s200 중고로 구해서 아이언을 바꿨지안, 단순 두 아이언을 평가하자면 코버트 아이언도 참 괜찮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ㅎ 헌대, 나이키 골프채 중에 대중들이 인정하는 명기?가 없었다라는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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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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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때문이라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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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설득력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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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나 사각형 드라이버의 경우 관용성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무조건 예민한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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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q 시리즈 아이언으로 골프 시작했는데 저렴하게 시작하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깨백하고 나서는 나이키 말고 다른 브랜드를 찾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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