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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후 바람이 세지고 기온이 뚝 떨어지는데 저녁먹고나니 뭔 바람이 불었는지 계획에도 없던 연습장엘 갔습니다.
주목적은 그동안 샀던 우드유틸에 대해서 결론을 내기 위해서입니다.
원래 갖고 있던 핑 410 우드유틸과 매버릭 이런저런 것들을 모으니 우드유틸만 7ea나 되네요. 연습해 보고 아닌것들은 처분해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무거워서 캐디백을 질질끌고 갔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일단 샤프트 상관없이 모는 채들이 다 잘 맞네요. 특히 처분 1순위였던 핑 410 우드유틸은 새삼 느끼는데 정타 맞았을때 타감이 기가 막히네요.
결국 결론을 못 내리고 다시 트렁크에 다 넣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클럽은 샤프트만 제외하면 감성입니다. 이쁜게 좋은거고, 내가 맘에 드는게 좋은 겁니다.
주목적은 그동안 샀던 우드유틸에 대해서 결론을 내기 위해서입니다.
원래 갖고 있던 핑 410 우드유틸과 매버릭 이런저런 것들을 모으니 우드유틸만 7ea나 되네요. 연습해 보고 아닌것들은 처분해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무거워서 캐디백을 질질끌고 갔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일단 샤프트 상관없이 모는 채들이 다 잘 맞네요. 특히 처분 1순위였던 핑 410 우드유틸은 새삼 느끼는데 정타 맞았을때 타감이 기가 막히네요.
결국 결론을 못 내리고 다시 트렁크에 다 넣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클럽은 샤프트만 제외하면 감성입니다. 이쁜게 좋은거고, 내가 맘에 드는게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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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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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처음만 보고 장터 매복해야 겠다 하는 생각을 다시 집어넣게 하는 글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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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뭐든 땡기면 그건 사면 된다는 글이죠. 물론 산다고 골프가 나아지는 일은 좀 드물기는 하더라고요. 기분은 좋아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