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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카톡에서
요즘 그린피 이야기가 나왔어요

2월임에도
주말에는 가격을 떠나서 티잡기가 어렵고
주중은 그나마 여유있지만 예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더군요 ^^;

제가
2019년 다녀온 구장들 입니다
물론 부킹방법(연부킹, 부킹매니저, 홈피)에 따라
조금씩은 다를테고 위아래 1만원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느낌만 봐주세요 ^^

주중 오전티 그린피

- 2019년 7~8월
샤인데일 10
중부 14
블랙스톤 13
서원힐스 13
스카이 오션 15 카트무료
라데나 12
금강 9

-2019년 9~10월
실크밸라 12
프리스틴밸리 14
해비치 15
더플레이어스 10
스카이 하늘 15

무기명회원권,
1인그린피 무료쿠폰 녹인거, 임박특가는 제외했어요

2월 3월도 아닌
여름과 가을인걸 감안하면
정말 차이가 크지 않나요?

요즘에는 안그러겠지만
부킹매니저가 비공개구장 저렴한거 있다고 먼저 연락도 줘서 골라가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과거로 돌아가긴 힘들겠죠? ㅠ

정규코스는 부담스러울때가 있기에
파3나 9홀, 노캐디 구장으로 시선을 돌리려 하다가도
기왕 나가는거
정규홀 가격 좋게 나온게 어디있을까 찾고 있는 자신을 보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