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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가 퍼팅시 거리감이었는데요...
배프로님 왈 "예전에는 발걸음수로 퍼팅 거리를 잡았는데,내리막/오르막&그날 퍼팅컨디션등 고려할 사항들이 많아서
현재는 볼구름 속도를 예측해서 "감"으로 치신다고 하더라구요... ( 누워서 잠결에 봐서 제가 잘못 기억할수도 있어요... 암튼 비슷한 말이었습니다. )
거기에 덧붙여 임프로님이 " 아마추어는 퍼팅할때 홀에 볼을 넣을려고 하다가 쓰리펏이 나온다, 프로는 드럼통만한 원에 볼을 붙일려고 펏한다.
그래서 그게 들어가면 좋은거다 " 이렇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두가지 경우 다 공감이 많이가서 앞으로 그렇게 해볼려구요...
그래도 발걸음은 계속 셀거 같습니다. ^^;;; 고민하시는분 있으면 조금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그 영상에서 배프로님이 임프로님의 제자였던거 같은데, 엄청 예의 바르시더라구요.... 인성이 엄청 좋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조만간 좋은 성적 나오실거라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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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 라인있는 그린에서 퍼팅이 편안하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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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감으로 치신다는 분들은 구력이 오래됐거나 필드 엄청 많이 나가시는 분들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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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반만 걷습니다. 대략 반까지 걸어가보고 뒤돌아보며 확인하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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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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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진짜 20걸음 재고 갔는데 퍼팅할려는데 20걸음을 어떻게 쳐야하지? 고민하다가 친적 많아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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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거리 측정 시 거리측정기 사용하면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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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0걸음 넘으면 까먹어가지고 거리측정기로 다시 잰적 많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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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발걸음을 세는 이유는 거리도 보지만 홀컵까지 가보면서 경사도 보고(가는길, 홀컵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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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던져서 넣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