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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선긋기에 관한 기사네요. 저는 어차피 있어도 없어도 잘 못 넣어서ㅋㅋ모르겠습니다만.. 골포님들은 어떠신가요❓
주말이네요 다들 즐골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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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라인으로 할만한 문구가 일자로 써져있어서 안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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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거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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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효과 엄청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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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4미터 이상은 라인을 안 놓고 치고, 그 안쪽으로만 라인정렬을 했었는데, 요즘은 아예 짧은 펏도 라인 안 놓고 치는 것을 시도 해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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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을 소금물에 띄워 중심 잡고 거기에 선 긋고, 티샷 및 퍼터 하는 편인데, 플라시보 효과는 있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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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서야.. 심신이 그나마 안정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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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다들 퍼팅디테일이 있으시네요. 전 여지껏 암생각없이 헛빠따질 한거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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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원래 볼에 있는 선을 활용하는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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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줄만 빙 돌려서 그어서 씁니다. 롱퍼팅때도 대략적인 방향을 정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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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줄은 잘 모르겠는데 트리플라인은 확실히 좋아짐이 느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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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공 확인용으로 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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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공 찾을 용도로 그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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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방향 조준선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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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가기전에 공 줄그을때가 제일 즐겁고 설레는데요 ㅎㅎ 전 줄긋는거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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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분이 계실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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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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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님 마지막줄에서 빵터지면서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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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리님 완전 공감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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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내공 표시로 긋습니다. 퍼팅때도 선대로 놓고 치는게 더 좋은거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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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나가기 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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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설레는 맘에 줄 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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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지 않게 최소 일주일 전에 즐거운 마음으로 그어 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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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할때 에임 맞추는 용으로 더 좋아서 그리는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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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동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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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나 KLPGA 경기 때 갤러리로 구경 자주 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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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운딩 전날 목욕재게후 정갈한 마음가짐으로 진짜 정성스레 한줄 한줄 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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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긋는다고 내 스트록의 직진성이 향상되진않겠지만, 확실히 에임하거나 공 놓을때는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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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분은 저와 같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