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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i500 + modus 120s 에서 pxg 0311p + i95r 로 바꾸고 훅병으로 리샤프팅을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글도 썼었습니다 피팅샵문의)
그래도 필드데뷔는 한번해보고 결정해야겠다 싶어서 좀더 연습을하고 2/28일에 필드데뷔 했습니다.
강남300 에서 플레이했고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퍼터도 스파이더에서 스카티카메론 패스트백으로 바꾸고 처음 필드였는데 전반에 쓰리펏을 작렬하고
오비 두방내면서 +12 .. 하지만 아이언은 모두 결과가 좋았어서 후반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후반 +1 로 마무리하면서 85타로 시즌 첫경기를 마쳤습니다.
PXG gen3 0311P + 스틸파이버 i95r 조합으로 필드에서는 훅성구질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는데
아마도 기존 찍어치던 습관을 버리고 부드럽게 스윙하는 연습을한게 주효한듯 합니다.
이번시즌은 이조합으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존 i500_+ modus 120s 는 이제 처분해야겠네요 ㅎㅎ
PXG gen2 유틸 처음 필드에서 쳐봤는데 파5 세컨샷에서 오비를 한방 내긴했습니다만 채탓은 아닌거같고..
이것도 전반적으로 치기 쉽고 편했습니다.
혹시 스틸파이버 적응못하셔서 저처럼 스틸로 다시 바꾸고자 하셨던분들 꼭 필드에서 한번
쳐보시고 최종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즐골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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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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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샤프트 쓰다가 그라파이트로 바꾸면 누구나 겪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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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은 저같은 초보가 사용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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