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터푸님의 댓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스크린은 딱 한번 밖에 안 쳐봐서 시스템을 모르고 하는 얘기 일 수도 있는데요,
프로젝터 통해 보는 화면에서 거리감이 느껴지나요? 바람의 세기까진 아니더라도 바람 방향을 느낄 수도 없고... 그린 라이 또한 격자 없으면 보이지가 않는데, 이거는 눈감고 치는 거랑 뭐가 다른건지...
굳이 어렵게 모드 셋팅 해 놓고 쳐야 할 이유가 있느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아마추어 모드와 프로 모드의 센서 감도가 다르다던지, 비거리 계산 로직이 다르다던지 하면 모르겠는데요...

아따그놈님의 댓글

게임이죠 게임....남들과 재미로 내기하거나 할때, 일반세팅으로 하면...심심해서
재미가 없습니다.
연습하시려는 목적이라면... 어렵게 세팅하면 구질을 모르니...비추합니다.^^

친구들과 하도 쳐서  구장을 외울 지경이되면.... 온갖 어려운 세팅방법을 다 해봅니다.
그래야 게임비가 걷히거든요...^^

비기너, 아마추어, 프로 모드는 거리 및 방향에서 보정을 얼마나 해주냐 안해주냐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센서감도는 같습니다.

아수라발발타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스크린골프는 게임입니다.
게임에도 난이도 설정이 있잖아요. 그런관점에서 보시면됩니다.
세팅에 따라서 고려할 변수가 많아지므로 게임 실력차를 낼수있습니다.
또한 아마추어모드 프로모드에 따라 비거리 및 방향보정이 들어가서
실력에 따른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