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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이
당연히 연습장에서는 잘치고 필드에서는 그보다 못치는게 맞는데요.
저는 유독 심합니다.
석달 배운 후배랑 같은 연습장을 다니는데요. 연습장에서 제가 많이 가르쳐줍니다.
근데 필드나가면 제가 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린을 가도 마찬가지...연습때는 잘 맞다가 실제로 쳐야할때면
갑자기 백스윙이 너무 어색해지고 어떻게 쳐야할지를 까먹습니다.ㅠ.ㅠ
자신감을 가져야하는데...... 도무지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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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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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밟고 티샷하면 그때부터 드라이버 쪼루~ 멘붕오면서 곁눈질로 동반자들 눈치 보고..상체 긴장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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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잔디밥인가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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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앞에 서서 작아지면 상대적으로 공이 커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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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빵터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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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프로가 그러는데 스윙 두개는 가지고 있어야된다고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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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두개를 가지고 있을만큼의 실력이.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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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발자전거를 처음부터 탈수없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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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루틴 만드셔서 루틴데로 샷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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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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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습장에서는 언젠가부터 마음속으로 세고있던 하나 두울 셋을 안세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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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에 한표 더 던집니다. 많이 나갈수록 긴장감이 없어지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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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 맞죠 ^^ 전 좀 다르게 머리 올린순간을 빼고는 라운딩이 상당히 맘이 편했어요. 지금도 사실 연습때 아무리 개판쳐도 라운딩 가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컨디션 찾는 스타일인데...그럼에도 90타중후반때도 항상 공을 놓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며 아 잘 맞았으면 좋겠다... 안맞으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이 항상 들었었습니다. 잔디밥이 결국 이걸 해결해주기는 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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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템포가 너무 빨라져서 온갖 문제가 다 생깁니다. 제 성질머리가 스윙에서 다 보이니 화가 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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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밥을 자주 먹으면 해결 되는데... 일주일에 2~3회 정도 라운딩 나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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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나가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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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속적인 필드 경험이 답인듯 싶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