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소프트님의 댓글

http://www.golfzon.com/column/view/COL06/14286

초보때 이런 글을 보고 나도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더랬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멋진 후기 기다릴께요.

철봉C님의 댓글

7번은 직접해봤습니다.
연습장에 놓고 쓸 똑같은 아이언 하나 구해서요..

철봉C님의 댓글

드라이기 가지고는 안되구요.
스틸아이언은 히팅건이나 토치로..
에폭시 녹여서 추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샤프트는 트리밍해야하고
헤드 내부는 드릴 및 쇠솔로 싹 정리해야 하구요
샤프트 끝에 무게추를 넣어서 작업도 해야 하므로
귄하지 않습니다.
저도 샵으로 갑니다..ㅎㅎ

푸른잔디님의 댓글

취미로 십몇년 DIY를 하고 있는데요,
취미로 하신다면 아주 재미있습니다만, 일회성이시라면 위의 15만원이 맘 편하고 쌉니다 ^^

KOBE8님의 댓글

헤드랑 샤프트가 스펙대로 오차 없는 제품 이면 몰라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기때문에 그냥 헤드에 꽂는게 아니라 리샤프팅 하면서  밸런스 잡아줘야합니다. 샵으로 가시죠 ㅎㅎ

케이님의 댓글

직접 리샤프팅 합니다. 10년 조금 넘은것 같습니다.
분해전 후 각 부속들 무게 꼼꼼히 적어 두시면
추후 스윙웨이트 맞출때 도움이 됩니다.
방법이야 찾아보시면 많이 나오니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단점은 너무 많이 하다보면 족보없는 스펙이 되서
피팅샵 가면 이상한? 클럽이라고 욕먹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리테일버전과 같은 스윙웨이트 매칭을 했었지만
모이매칭도 해보고 소프트스텝핑도 해보고
무게추도 넣었다 뺐다.. 별 짓을 다 해봤네요.
정신 차려보니 일반적이지 않은 클럽을 쓰고 있더군요.

샤프트 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리샤프팅 자체야 어렵지 않지만
샤프트 선정에 오류가 있으면 결과가 좋을 수가 없죠.

개인적으로는 손재주는 필요 없지만
평생 칠 골프 계속 diy 하겠다 싶으면 할만하지만
한두번 할 심산이면 안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알아두어야 할것도 많고 초기비용도 좀 되고
어설프게 하다보면 스윙에 악영향도 줄 수 있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좌충우돌 하다보면
그리 절약되는것도 아닐수도 있죠.

낭만마린님의 댓글

일단 6 아이언에 15만원이면 정말 싼 겁니다. 여기에 뭐까지 포함되어 있는지는 안 나와 있지만...
정말 하시려면 http://www.golfself.co.kr/ 여기 추천드립니다.
여기 사장님이 글마추어라는 아이디로 골프 관련 글 좀 쓰셨었고 돈 벌려고 하는 사업이 아니라 정말 셀프로 뭔가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1mercurgkep님의 댓글

저도 직접하고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무게 안맞음 납테이프 붙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