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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도 잠시 더 잘칠수 있었는데 왜 스코어가 그럴까 복기를 해보니.
드라이버 ob때문에 스코어를 많이 까먹었더군요.
거진 오른쪽 슬라이스...50%정도
지금 조합은 G410 LST + 텐세이 오렌지 60S(일반) 입니다.
샤프트가 조금 낭창거려. 어제 조지아 60S를 급히 사서 끼워보니 스트레이트 구질로 바뀌어서 공이 날아갑니다.
질문.. 그럼에도 샤프트에 욕심이 생기네요..
스윙스피드는 67~70
캐리 230~245 나갑니다
조지아 쓰니 스윙스피드는 변함없는데 거리가 10미터 정도 줄어드네요.
지금 보고있는 샤프트는
1. 텐세이오렌지 프로 60s
2. 후지쿠라 다이아몬드 6s 입니다.
고견 여쭙니다.. 바꿔야 할지..말지..ㅠㅠ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생각만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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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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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날아간거로 바꾸시면 될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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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런데 사람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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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려야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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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ㅠㅠ 살리는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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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핑410 스탁SR 쓰다가 조지아 5SR로 바꾼 케이스입니다. 무게를 재보니 12g 정도가 조지아가 더 무겁더라구요. 그런데 쳤을때 타감은 조지아가 좀더 부드러우면서 구질도 우라편차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만족하구요. 다만 거리가 10m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방향성을 얻은 대신에 비거리 손실이 조금 있네요. 그래도 파워는 치다보면 늘겠지 생각을 하고 만족하는 중입니다. 죽는 것보단 10m 짧더라도 안죽는게 나은 것 같아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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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느끼는게 거의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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