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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스하임 캐디 잘못 만나서 기분 완전 잡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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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구찌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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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3-28 18:50:47 조회: 4,300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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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스하임 골프장 코스 재밌고 관리 잘되어서 제가 참 좋아하는 골프장인데..

반년만에 다시 왔는데 캐디 잘못 만나서 완전 기분만 상하고 돌아왔네요.

 

동반자들은 원래 자주 치는 멤버들이고 그중 3명은 구력이 7년 이상이라

그동안 한번도 진행에 무리가 있거나 캐디와 문제가 있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정말 이상한 캐디 만났네요..

 

 

 

사례1

저희 멤버는 보통 18홀에 멀리건 1명당 1개씩만 사용하는는데

게임 시작할때 캐디분께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멀리건 사용 안된다고 함.. 

이유는 진행을 빨리 해야 되기 때문에...

 

 

사례2

게임 내내 빨리 치라고 내내 쪼으면서 소몰이

그런데 막상 앞조가 느려서 대기 탄 홀이 한두홀이 아님

 

 

사례3

말투가 본인이 상전임...  

초반에는 우리가 웃으면서 "캐디님 화법이 직설적이셔서 참 좋네요" 농담도 했는데 점점 심해짐

 

동반자 한명이 라이가 안좋은 위치에 있는 볼을 벌타 받고 빼놓고 칠까 고민하다가 그냥 쳤는데

벙커 들어가고 헤메고 그래서 그 홀 스코어가 안좋았음

캐디 왈 "그러게 빼놓고 치시지 왜 말을 안들으세요?"

 

 

사례4

9번홀에 운좋게 버디가 나왔음.

저는 퍼팅할때 라이를 직접 다 놓기 때문에 버디값 안줄때도 있지만 

좀 분위기 좋게 바꿨으면 하는 마음에 만원을 주면서

"후반홀에는 좀 친절하게 좀 해주세요" 하고 웃으면서 부탁드림. 

 

후반홀 시작하면서 캐디에게 전반에는 멀리건 아무도 안썼으니

후반에는 한명당 한개씩만 멀리건 쓰겠다고 얘기했는데

그래도 멀리건 사용 안된다고 함

(그 뒤 몇번 더 얘기해서 결국 쓰긴 썼는데 멀리건 때마다 똥씹은 표정)

 

그리고 후반 내내 전반하고 똑같이 소몰이+상전말투 반복

 

 

 

사례5

후반 끝날때쯤 세컨 자리가 잘 안보이는 홀이였는데 캐디가 치라고 얘기한 후 친 티샷이 앞팀을 맞출뻔한 사고 발생.

앞팀에 가서 사과를 하고 온 캐디가 엄청 혼났다고 궁시렁궁시렁..

아니 본인이 치라고 해놓고선?

근데 그 이후부턴 우리한테 빨리 치라고 쪼지 않아서 그건 좋았음

 

 

 

 

 

이러니까 동반자 다들 기분 나빠질 수 밖에 없는데

캐디는 게임 중간에 눈치도 없이 우리 중 한명한테 "저 분 왜 기분 나빠하시는 거에요?" 물어봅니다....

 

게임 끝나고 캐디 평가하는 거에 쓰려고 했는데 힐데스하임은 캐디 평가함이 따로 없네요..

 

하루가 지났는데도 비싼돈 내고 기분만 잡친게 답답하고 억울하기도 해서

딜바다 눈팅 회원이지만 ​여기에 올려봅니다...

 

김xx 캐디..​ 버디값 준게 너무 후회되네요ㅠㅠ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경기 중간에라도
캐디가 불쾌한 행동을 하면 경기과에 연락하면 되지않나요?
시간내고 돈내서 간골프장인데 ㅜㅜ

    0 0

그럴걸 그랬어요...
후반에는 좀 바뀔걸 기대했는데..ㅠ

    1 0

너무신사셨네요
담에는 직접적으로얘기하시면됩니다

캐디는 겜의 서포터지 상전이아니죠
하대해선안되지만그렇다고상전처럼모시고칠순없잖아요 캐디피도주는데 ^^;;

    0 0

비싼 돈내고 기분까지 상해가면서 운동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기분나쁘면 캐디한테 직접 얘기하고 경기과전화해서 교체 요청합니다

    1 0

진짜 요즘 그린피도 엄청 올랐는데 캐디까지 그러니까 더 맘상하네요

    0 0

저도  그랬었는데  담부턴  걍  교체하려고요

    0 0

왠만하면 이해하지만 저딴식(?) 이면 전반후 클레임하고 교체를..

    0 0

요즘 골프장 호황이라...버디보다 귀한게 캐디라던데요...;;;

저는 동반자들한테 양해 구하고, 경기과에 전화 합니다..
그 때 꼭 “경기과장” 을 바꿔 달라고 한 후에 클래임 걸어야 한다고 들은 기억이...;;

조금 어려운 동반자와의 라운딩이였다면, 18홀 다 돌고라도 경기과에 전화 합니다..

..”오늘 같이 라운딩 함께한 캐디 때문에, 이 골프장 다시 오고 싶지 않다..
캐디 지정 안되는 건 알지만, 내가 다시오게되면 사전에 얘기 할테니 이 캐디는 배정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물론 바로 경기과에 일러바친다기보다는.. 한두번은 눈치를 주긴 하는데..제 경우에는 최대한 무표정하게 캐디 이름표를 보면서..

“캐디님, 성함이 어떻게 된다고 하셨죠...??”
<< 이 정도 말하면 대충 알아 듣는거 같더라고요..

    2 0

이름 외워놨는데 담에 또 가게되면 미리 전화해서 얘기해놔야겠어요

    0 0

좋은 팁입니다. 감사합니다

    0 0

멀리건 안된다고 했는데 계속달라고 하면 서로 기분만상하죠

그럴땐 걍 멀리건없이 진행하는게 낫습니다.
제 동반자들은 캐디가 더쳐보라고 안하면 안치거든요

    0 0

네 정말 경기 진행이 안되고 늦으면 안쓰는게 맞죠..
근데 앞팀을 기다렸던 홀이 꽤 많았는데도 아예 못쓰게하니까 맘상하더라구요

    0 0

먼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도 형제들과 에덴블루에서  불친절하고 짜증내는 캐디 만났는데 진심 기분 상하더군요.
다들 기분 안망치려고 좋게좋게 하고 왔는데요. 어럽게 시간내서 간건데 아쉽더라고요. 다음부터는 참을거면 그냥 신경안쓰고 나만의 골프를 치고....
진짜 못참겠으면  이야기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했습니다.

    2 0

인정합니다~ 나만의 골프를 치면 캐디 때문에 신경쓰일일이 없긴 하더군요.

    0 0

다음에는 더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0 0

캐디가 일 엿같이 하면,
웃으면서 ‘일하기 싫으시면 그냥 가셔도 돼요’ 합니다.
‘전화 해드려요?’ 도 물어보고.
말 뭐같이 하면 비슷하게 해줍니다.
‘말 안하셔도 되니까 본인 일만 하세요’

개진상 고객이 먼저인지 적반하장 캐디가 먼저인지 모르지만 비싼 돈 내고 기분 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마상 위추드리고...스콰 부럽습니다 ㅎㅎㅎ

    4 0

평소 싫은 소리 잘 못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저런 캐디 또 만나면 정말 좀 세게 얘기해야겠어요

    0 0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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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팁 감사합니다. ㅋㅋ 일하기 싫으시면 전화해드려요? ㅋㅋ

    0 0

요즘 캐디 유튜브가 다수 나오고 그거 보고 학습하는가봐요. 자기들이 상전인줄 아는 캐디들 꼴불견이지요.

    0 0

아..  전에 골프장에서 만낫엇는데 3홀까지 참다가 4홀째 그린위에 올리고 동반자들한테 전부 외첫어요
전부 오케이 때리고 가자 이렇케 쪼는데 일찍가야지 밀리신단다 .. 공집어서 카트 탄거같은데ㅋㅋ
 다음홀가는동안 이야기 다시한거같은데 .. 즐겁게친거같아요 다음홀부터는ㅋㅋ

    1 0

올 멤버 버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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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묘한게
어느 골프장은 만나는 캐디마다 다 불쾌하고
어느 골프장은 만나는 캐디마다 다 친절하고

이게 무슨 첫인상에 따라가는 건지...
이건 골프장 탓일까요? 저 또는 동반자들 탓일까요?
정말 궁금하네요...ㅎ

    1 0

내부 직원교육의 질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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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드립니다
정말 짜증나는 캐디도 있고 정말 고맙고 친절한 캐디도 있고
그날 경기 좌우 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지요
전 별말 없이 본인일만 해주시는 캐디가 젤 좋더라고요
가끔 위로의 한마디 해주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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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끝나고 바꾸셔야합니다.
내가 돈내고 내가 기분나빠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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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이상으로 이상하면 존댓말쓰다가 바로 말 놓고 저도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또 바로 바뀌는 경우가 많더군요. 인간이란 게 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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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이 약해서 그런 캐디에게 쫑코를 주거나 경기과에 연락한 날은 꼭 안 맞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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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궁합 비슷한게 있더라구요.
아무리 친절해도 불편한 캐디가 있는가 하면, 뭔가 무뚝뚝한데도 편한 캐디도 있고....
사람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위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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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캐디는 멀리건 같은 아쉬운소리 하지말고 자기할일 부터 똑바로 하라고 조져야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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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적 있는데 동반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경기과에 전화해서 캐디를 바꿔달라고 햇었습니다.

캐디가 물어보더군요 뭐가 문제냐고 ㅎㅎ

공도 안닦아주고 채도 안가져다 주고 거리도 안불러주잔아요 ㅎㅎ

이 캐디는 카트에서 아에 내리질 않아요 ㅎㅎㅎ 핸드폰만 계속보고, 혼자 카트타고 앞으로 막가고

그린에가면 퍼터들고 그냥 아무데나 가만히 서잇습니다 ㅎㅎ 그러면 서잇는데가서 퍼터 받아가고 공도 거기로 가야만 닦아줘요 ㅎㅎ

진짜 최악의 캐디 썰풀면 많은데 ㅎㅎ 한국말 못알아듣는 조선족 캐디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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