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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 예보 였는데, 잘 치고 왔네요~
  기타 |
으흐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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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04 09:55:31 조회: 1,16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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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적인 비 예보 였는데, 사실 수요일날 취소 전화했는데 안 받아서 아침에 모여서 식사하고 헤어질지 알았은데 저희 6:24분 티가, 앞팀 취소한 티가 있는지 6시경에 반대코스로 돌면 된다고 시작했네요.

골프시작하는 100돌이 3명과 저...
과연 제가 안 무너지고 돌수 있을까 하며 들어갔는데.
잘 치고 왔습니다.

한명 백돌이 경험이 없어서 캐디백에 이름이 없었는데
유틸 처보라고 준 제 채가 꼽혀있어서 캐디들이 빽에 있는 채 동반자인 제 이름스티커를 보고 찾았다고;;

이번에 후배 드라이버 괜찮은거 골라 줬는데, 필드나오니 힘이 잔뜩 들어가 드라이버 죽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채 골라주고 죽으니 미안해서 좋은채라고 한번 바꿔서 티샷 했는데 샤프트가 약해서 훅나서 좌측오비;;

82개 쳤는데, 또 한번 첫 싱글칠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쉬움을 달래고 복기해 봅니다 ㅎ

아, 백돌이라 해도 par3는 무시하면 안되겠네요.
니어빼고 만원씩 캐디피 뭍는거였는데, 한번도 못 올려서 4만원 내고, 핸디 2.5/2.5/2 만원 7만원 주고 타당 천원 짜리 치니 복구가 안됩니다 ㅠㅠ

도시락들이 주변에 생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젠 먼저들 나가자고,알아서 연습장가고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 하면 될거 같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새벽에는 괜찮았나 보네요. 서울은 종일 비가 많이 왔는데요.
그래도 주변에 좋은 동반자가 더 늘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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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부끝자락 취소분 예약자들이 진정한 승자들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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