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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배우기 시작했고 거의 매일 연습하다 싶이 했습니다.
지난해 100초반까지 내려왔다가 겨울 동안 연습한다했는데..
다시 110돌이로 올라가네요( 숏게임 퍼팅 연습 안해서 그런듯..)
체중이동 하는 연습을 또 1개월 전부터 하다보니
필드 가서 정타도 안나오고 훅잽이가 됐네요(이유는 모르겠어요)
올해 들어서면 깨백은 당연히 할줄 알았습니다.
체격도 좋은 편이고 평소 운동을 좀 해서 골프를 어느정도 치게 될 줄알았습니다..
실력이 자꾸 답보 + 뒷걸음 치니 이걸 왜 이리 연습 했나 싶네요 ㅎㅎ
남들은 열정 연습 > 실력 답보 > 연습 안함 > 100돌이로 유지
이 테크 탄다고 하네요ㅠ
거참 아주 현타가 강하게 오는 하루네요. 깨백을 대부분 언제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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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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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게임룰을 적용하는 동반자들 사이엣서는 깨백이 쉽지는 않지요. 추구하시는 게임 룰에 따라 좀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게임 자체를 즐기시다보면 어느새 안정적인 90대가 되어있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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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하게 룰 적용하는 편입니다. 그럴게 해야 저도 맘이 편하고요 :) 게임을 못하다보니 즐기기가 어렵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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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안달하지 않고 하다보면 어느새 90대 내려가 있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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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나는 와중에 이런 댓글이라니ㅠ 다 우선은 내려 놓아야하는걸까요.. 지난 겨울 뭘 한건지 모르겠습니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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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습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필드자주 나가는게 제일 빠른거같습니다 연습량이나 필드횟수가 다르기에 딱 얼마만이라고 하기는 애매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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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자주 나가면 좋지만.. 요즘에는 필드 자주 나가기가 워낙 어려운것 같아서요ㅜ 잔디 경험치가 아무래도 중요한가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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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깨백들 하시지만 깨백을 위한 전략은 세부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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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주변에 시작하시는 분이 많은데 좋은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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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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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에겐 너무나 소중한 글이 될듯 합니다.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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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는 아니지만 지금의 저에게도 좋은 글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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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로 가야할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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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성 가득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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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 따로 파시지 여기다 쓰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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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읽어봐야겠습니다. 특히 우드.. 몇번 잘맞아서 깝쳤나 생각 드네요 (사실 유틸도 잘 맞는 건 아닙니다..) 숏게임 중요성 안그래도 지난 겨울 연습 1도 안했더니 폭망하더라고요.. 연습장에서도 자주 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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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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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룰을 어떻게 정하는지가 가장 큰거 같구요, 일파만파, 멀리건, 무벌드롭 등 없는 타이트한 룰이면 100타 이내로 들어오는 것도 상당히 실력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ㅎㅎ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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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치시는 분들이 저 빼고 내기를 하시는 편이라.. 룰은 엄격하게 하는 편이고 저도 그런 룰이 마음 편하더라고요! 그래도 다들 8~90 치는데.. 저만 답보 상태이니 같이 자주 다니면 자괴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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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54392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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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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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동신경 있다는 소리듣고 매일 연습했는데 결론은 천천히 밟아가는거 좋은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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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도 연습장에서 잡았다 생각해서 나가면.. 어김없이 저를 배신 하더라고요ㅠ 멘탈 문제일까요.. 됐다 싶으면 어김없이 배반하는 골프 실력이 밉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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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린 날 연습장처럼 드라이버 잘맞길래 이정도면 괜찮네 싶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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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루틴이라.. 그런것 까지 신경을 써야하는군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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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공이 제대로 나가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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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다 어려운데요..??ㅋㅋㅋ 2년차라.. 알겠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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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머리 올리고 2달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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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저도 퇴근하고 매일 1-2시간씩 살았는데.. 핫된 삶이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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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달만에 깨백? 이런분들은 골프재능이 상당한분들입니다. 저는 1년이상 걸렸고, 주변에 1년이내로 깨백한분들은 연습장에서 사시는경우가 많았습니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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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다싶이? 하는데.. 차라리 이 실력이면 연습 왜하나 싶습니다. 그냥 안해도 이정도 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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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주변 강권으로, 일 때문에 억지로(?) 시작했고 하다보니 재미가 붙어서 실내 스크린 연습장에서 레슨 받으며 열심히 연습. 2013년 말~2014년초 연습장 일주일에 3~4차례 꼬박 다녔고요. 대망의 2014년 첫 라운드. 드라이버 14개 중에 11개 슬라이스 오비 내고 스콰는 110개 넘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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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우상향 느낌이라면 이런 글 안올렸을거 같습니다.. 답보 + 후퇴하는 실력에 연습 왜 그토록 했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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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중에 머리올린날 95타 친 친구가 있습니다. 다들 신동이라고 그랬죠. 그리고 5년 지났는데 그친구 라베는 여전히 95입니다. 깨백 언제 하느냐는 중요하지않아요. 결국 보상받기마련이니 흥미 잃지말고 꾸준히 연습 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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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로 가야하나요 골프 실력도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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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 같지 않아서 긴글 썼다가 다 지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나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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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ㅠ 요즘은 참 연습 이토록 할 필요가 있는건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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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면 연습은 배반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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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8개월정도 걸린거 같은데, 100개 깨려고 딱 목표를 두고 치니 깨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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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부터가 너무 어렵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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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깨백했고, 깨백하려면 드라이버 안죽는건 기본이고, 연습장에서 웨지 연습 많이 하셔야 되요. 온탕 냉탕에 더덕샷 안해야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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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도 연습장과 달리 필드 나가니 다 죽더군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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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을 한번 하는건 필드 난이도에 따라 쉬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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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다 제대로 못하는건 맞지만.. 드라이버 안 죽게 치는건 너무 어렵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