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빠곰2님의 댓글

가수 지망생 아무리 연습헤도 첫 무대 떨리죠.


물론 첫 무대부터 빵빵 터지는 레전드 가수들도 있..ㅠㅠ

똥호님의 댓글

꾸준한 연습말고는 방법 없습니다 ^^;;

겟돈24님의 댓글

공 날라가는게 보고싶어서요 본눙임죠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리듬이 달라져서 그래요.
그 리듬을 항상 생각해야하고 그 리듬을 기억해내는 게
프리샷 루틴과 비디오촬영입니다. 연습장에서도 항상 연습해야 어느 연습장이든 구장이든 버릇처럼 나오게 됩니다.

칼핏님의 댓글

저는 연습장마다 스윙이 달라지더군요. 같은 드라이빙 레인지인데도요. 어제는 예전에 다니다 최근에 안다니는 비싸고 타석 적어서 잘 안가는 곳에 몇달만에 갔더니, 예전 잘 맞을 때 그 스윙이 나와서 뒷 그물 드라이버로 때리면서 왔습니다. 오늘 평소 연습장 가면 또 다른 스윙이 나올듯요 ㅜㅠ

정발산님의 댓글

정상입니다....지극히 ㅜㅜ

케이엠77님의 댓글

기계가 아닌 인간의 몸이니 달라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하루 세 끼 몇 십년 째 밥을 먹고 있으니 수십만 번의 숟가락질을 해왔지만, 매번 다름을 느낍니다.ㅋ
수십만 번의 스윙을 하며 몸에 익히면 점점 비슷한 스윙으로 수렴되어 가겠지요... ㅜㅜ
슬램덩크 서태웅처럼, 눈을 감고도 할 수 있는... ^^

이번엔골프님의 댓글

스윙에 일관성이 있는 기계인간들은 프로라는 이름으로 생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들도 대회때 늘 하는 말이 '오늘 왜이러지?' 라던가...

실비앙님의 댓글

같은 장소에서 날짜만 달라도 스윙이 달라지는데 당연하죠
흔히 오픈된 공간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더 가볍게 천천히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감을 잡으시면 좋을거 같네요

독사홍님의 댓글

드라이빙 레인지나 필드에 가면 잘 안되는게 아니라..
반대로 아파트 지하에서 폼이 안정되고 잘되는게 착각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실내에서 GDR같은 시뮬레이터 없이는 뭐가 잘되고 안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풀만님의 댓글

똥만 싸고 와도 다르다고...
왜 다르냐고 했더니 무게 중심이 바뀌어서라고...

이번엔골프님의 댓글

그런 과학이 숨어 있었네요.  담배피고 오면 왜 안되는 거죠?

혀노파파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혀노파파님의 댓글

연습할때도 올때 스윙 갈때 스윙 다르던데요. 허허..

mechno님의 댓글

골프가 그만큼 예민한 운동이라서요 ㅜㅜ

벤호돈님의 댓글

저도 미쳐버립니다

히로55님의 댓글

실내연습장,  인도어,  필드..  다 다릅니다  ㅠ
그냥 다르다는거 인정하고 실수를 줄이는데 집중하며 해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