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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심심해서 구력 4년 백돌이 장비 올려봅니다.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드 M6 9도 + Tour AD IZ5s
우드 : 테일러메이드 M4 5번 19도 + 스탁 Fubuki TM5 Flex S
하이브리드 : 테일러메이드 M4 4번 22도 + 스탁 Fubuki TM5 Flex s
아이언 : 로마로 Ray Type R + NSpro 950R (5~P)
웨지 : 보키 SM6 50' 08 & 56' 10 Wedge flex
퍼터 : 캘러웨이 스트로크랩 더블와이드 34"
백 : 빅맥스 아쿠아 웨이브 스탠드백
아래는 개인적인 느낌(후기)입니다.
드라이버 : 과거에 쓰던 M4 대비 헤드가 스퀘어하게 생겨서 어드레스가 쉽다. 정타가 나면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나간다. 정타가 나면 소리가 퍽? 하는 소리가 나지만 그랬을때 사람들이 어 뭐야? 잘못맞은 소리 났는데 엄청나가네 .. 정타 맞았으면 20m 는 더 갔겠다 하는 말도안되는 구찌를 들을 수 있습니다. 투어AD IZ5s 는 M4 에서 쓰던거 빼서 쓰는건데 거리 방향 탄도 모두 만족합니다. 제가 못쳐서 문제지 샤프트는 너무 좋아요.
우드 : 티샷외엔 거의 안쳐서.. 필드에선 조금만 라이 안좋아도 바로 뒤땅 아니면 탑핑이라서... 잘맞은 경우가 거의 없어서... 후기를 못쓰겠네요... 1년 후에 잘치면 다시 올릴께요..
하이브리드 : 부드럽게 스윙하면 필드에서도 스트레이트로 180m 뽑아줍니다. 그런데 대부분 4U 잡을때는 힘이 어찌나 들어가는지...
아이언 : 정타나면 정말 부드러운 버터 타감입니다. 말로만 듣던 버터 타감이 뭔지 알것 같아요. 거짓말좀 많이 보태서 공이 안맞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더 장점은 정타가 안나도 손이 별로 안울립니다 손이 안파서 좋아요. 공 무지 잘뜹니다. 순정그립이 워낙에 부드럽고 쫀쫀해서 마음에 들지만 제게는 좀 얇고(저는 장갑 25호) 립그립이라 마음에 안듭니다.
웨지 : 묵직해서 공 아래를 잘 파고듭니다. 다만 50도나 56도나 풀샷 기준 거리차이가 별로 안나서 마음이 상했습니다. 탑핑하면 손 엄청 찌릿합니다. 기분이 짜릿하진 않아요.
백 : 가벼워서 엄청 좋습니다 (1.7kg). 14구인데다가 아래까지 막혀있어서 좋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불편해요. 쿨링 주머니가 있어서 차가운 맥주 넣어놓고 중간중간 마시면 그렇게 좋다는데 맥주를 싸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게다가 카트중간에 실으면 어차피 못꺼내요 ㅠㅠ. 100% 방수가 된다하니 안심됩니다. 그런데 백 바꾸고 비올때는 한번도 쳐본적이 없네요.
혹시나 질문받습니다 ㄷㄷㄷㄷ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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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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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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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후기가 없으시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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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퍼터가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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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RD-08이랑 타입알 둘 다 갖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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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밧사 후기가 참 좋더라구요 조만간 구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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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드 파실때 쪽지 주세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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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스 가방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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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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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싱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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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42677988님의 댓글 serendi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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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빅맥스 백을 쓰시는 분을 보니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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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빅맥스 백은 진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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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커버 지펴 내구성이 좀 아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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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타입알 최고의 빠다 아이언이죠. 잠시 거쳐갔지만 최고중 하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