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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래도 빈도가 낮아졌습니다만
예전에 드라이버 스윙이 어색했을때나
특히 요즘 연습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드나 유틸같은 경우에
GDR에서 타겟방향 천막(?) 을 맞고 제가 서있는
타석 뒤로 튕겨져 나올때가 있습니다
(튕겨져 나와서 바닥을 통통 튀기면서 굴러가면 참 민망한...)
아무튼, 이때 같은 경우에 보면
발사각이 0도 미만인 마이너스 각을 이루는데요..
이때는 말 그대로 클럽헤드의 어택앵글이 엎어져서 임팩을 했다고 보면 될까요?
그리고...
현재 우드가 두개가 있습니다.
G425(와이프 찬스로 구매한거) 3번 우드와
매버릭 헤븐우드(생각해보니 이것도 와이프 찬스네요.. 협력사에서 에버리지 등급으로 산거긴 하지만)
G425 는 3번 우드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맞습니다. 어드레스도 편하구요
근데 헤븐우드가..며칠전부터 갑자기 말을 안듣네요
어드레스 할 때부터 엎어칠거 같은 느낌이 들고..
엎어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아무리해도
미스샷이 나거나 발사각이 마이너스로 나오면서 스크린 화면을 아주 낮게 치고 튕겨 나오네요..
혹시..원인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간단하게
핑 클럽 어드레스가 저한테 맞는 거고.. 매버릭 어드레스가 불편하다고 보면 되는 걸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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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훅그립을 잡고 치시는게 아니시라면.. 정타가 아니었지 않나 싶습니다. 어택앵글 -로쳐도 정타가 난다면 볼은 뜨는게 맞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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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택앵글이 아니고 발사각이 0도면 뱀샷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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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각이 마이너스가 나오는 거라면 우드칠때 공 위를 살짝 찍으면서 건드려서 뒷땅보다도 짧게 공이 나가는 경험이 있는데 그런경우가 아닐까요? 웻지류는 백스핀이 걸려서 뒤로 가는 경우는 많은데 긴채의 경우는 없었는데 스윙영상이 있으면 더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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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