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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G425에 대해서 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세개 다 쳐본 입장에서 개인적인 느낌을
이야기 해볼게요.
G400
첫 드라이버가 타이틀 915였는데요
그거 쓸때만 해도 드라이버가 쉽지 않았는데
소문대로 공이 똑바로는 잘 가더라고요
그 외 선택지가 에픽이나 M시리즈였는데
카본특유의 퍽퍽소리가 싫어서 G400으로
간 것도 있었습니다.
드라이버 자체의 성능도 워낙 훌륭했지만
전작 뉴쥐가 좋은 평가를 못 받아 기대치가 워낙낮아
더 인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제 주변인들도 그때 제 추천받고 G400 쓰시던 분들이
지금까지 쓰는분들도 많습니다.
이후에 G400맥스로 관용성에 정점을 찍었죠
G410
그냥 딜바다에 있다보니까 지름신 올라와서
기변한 케이스 입니다.
정확히는 옆그레이드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더 업그레이드 될것도 없는 드라이버라
기분전환 했다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게 엄청나게 가격방어가
잘되었던 모델입니다.
1년 사용했는데 샀던가격에서 10만원 정도
할인해서 팔았습니다.
(드라이버를 뒷땅없이 치는 스타일이라
깨끗했던것도 있습니다)
G425
이것도 사실 기분전환 하려고 바꿨는데
이게 실내나 스크린에서 치면 좀 덜한데
인도어에서 치면 "뭐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소리가 좀 그래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다만 저는 몇번치다보니까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기능은 문제 없습니다. 그냥 또 옆그레이드에요
총평
사실 G400부터 핑드라이버는 컨셉이 확실합니다,
"안죽는 드라이버", "핑으로 죽으면 다른 드라이버도
답이없다."
덕분에 초보자들이나 티샷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분들이
많이 구매 하셨었죠.
저도 그 중 한 사람이고요
진짜 기능상 관용성하나만 보고 타구음 이런거
다 필요없다. 이러시는 분들은 G425가셔도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타구음도 중요하다 주변사람들에게 타구음 들려주기
쪽팔리다 하시는 분들은 G410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끝!!
세개 다 쳐본 입장에서 개인적인 느낌을
이야기 해볼게요.
G400
첫 드라이버가 타이틀 915였는데요
그거 쓸때만 해도 드라이버가 쉽지 않았는데
소문대로 공이 똑바로는 잘 가더라고요
그 외 선택지가 에픽이나 M시리즈였는데
카본특유의 퍽퍽소리가 싫어서 G400으로
간 것도 있었습니다.
드라이버 자체의 성능도 워낙 훌륭했지만
전작 뉴쥐가 좋은 평가를 못 받아 기대치가 워낙낮아
더 인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년정도 사용했습니다.
제 주변인들도 그때 제 추천받고 G400 쓰시던 분들이
지금까지 쓰는분들도 많습니다.
이후에 G400맥스로 관용성에 정점을 찍었죠
G410
그냥 딜바다에 있다보니까 지름신 올라와서
기변한 케이스 입니다.
정확히는 옆그레이드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더 업그레이드 될것도 없는 드라이버라
기분전환 했다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게 엄청나게 가격방어가
잘되었던 모델입니다.
1년 사용했는데 샀던가격에서 10만원 정도
할인해서 팔았습니다.
(드라이버를 뒷땅없이 치는 스타일이라
깨끗했던것도 있습니다)
G425
이것도 사실 기분전환 하려고 바꿨는데
이게 실내나 스크린에서 치면 좀 덜한데
인도어에서 치면 "뭐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소리가 좀 그래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다만 저는 몇번치다보니까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기능은 문제 없습니다. 그냥 또 옆그레이드에요
총평
사실 G400부터 핑드라이버는 컨셉이 확실합니다,
"안죽는 드라이버", "핑으로 죽으면 다른 드라이버도
답이없다."
덕분에 초보자들이나 티샷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분들이
많이 구매 하셨었죠.
저도 그 중 한 사람이고요
진짜 기능상 관용성하나만 보고 타구음 이런거
다 필요없다. 이러시는 분들은 G425가셔도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타구음도 중요하다 주변사람들에게 타구음 들려주기
쪽팔리다 하시는 분들은 G410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끝!!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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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또 있어요 헤드 무게 너무 무거워서 빽스윙이 잘 안됩니다 제 경우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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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헤드가 좀 묵직해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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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가격방어는 지속된다능..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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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25 이뻐서 계속 치고싶으신분은, 스윙웨이트 한번 재보세요.. 저는 d5나왔어요.. 어렵게 d2로 맞추고 나서 잘맞았습니다.. 무게추 구하기 힘들어서 어렵게 맞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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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개별 조인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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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다 제쳐두고, G425 소리는 정말 쉣~ 이었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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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던데..뒤땅안쳤는데도 425는 무게추가 부러지더라구요..산지 하루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