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리님의 댓글

글세요 저런걸 써본사람이 더 없지 않을까요.. 커크랜드 웨지는 성능이 전혀 떨어지지 않다고 합니다.. 3개 20만원인데.. 다음에 웨지바꿀일 있으면 커클랜드 고려해볼 듯 합니다. ㅎ 정말 장비는 본인 외에는 관심 갖지 않죠 ㅎ

연과님의 댓글

믿고 쓸 수 있는것. 그중에 예쁘고 마음에 드는것. 그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자신있게 스윙하고 채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다고 확신할 수 있을수 있게 되었을때 비로소 내채를 만난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독사홍님의 댓글

저렴한 듣보잡 채랑 브랜드 제품이랑 채 자체의 성능 차이가 나는건 드라이버 정도라고 보고요.
퍼터는 거의 차이없고, 웨지는 약간 차이나고, 아이언은 많이 차이 납니다.
드라이버>아이언>웨지>퍼터 순이겠네요.
듣보잡 웨지가 잘 만들어졌다면 관계없지만, 스윙웨이트나 바운스각이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아서...
그걸 느끼지못할 초보나, 그걸 알고 칠수 있는 고수 아닌 이상은 비추합니다.
퍼터랑 웨지는 싼걸로 쓰셔도 무관하다고 봅니다만...골프는 감성으로 치는거라...

풔풔님의 댓글

사보진 않았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장비는 본인만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돼안돼님의 댓글

저는 아이언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웨지 그냥 쓰고 있는데
맥대디나 보키 써보면 승차감이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언젠가는 나도 전문웨지를 사서 써봐야징...

철봉C님의 댓글

아이언에 딸린 웨지도 쳐보면 전문 웨지와 다릅니다.
느낌도 차이도 많이 나네요.

힘빼고님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에,
제 마음속 의심을 없애려고, 메이져 제품만 사용했어요.

안되면 채가 아니라, 내가 문제라고..
내 머릿속을 단순하게 만들려고요

제민이샷님의 댓글

장비는 베스트로 갖추어야 스코어 안나면 핑계에서 제외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비에 돈을 써야 합니다!

건보더님의 댓글

집에 굴러다니는 지브이투어 우드 있는데요.  찰진 타감이 지금 메이저들보다 더 좋습니다 ㅎㅎㅎ  거리도 제일 멀리 나가요.  하지만 골프는 감성이죠 ;;

가진이아빠님의 댓글

대충 만들어서 싼 클럽과 광고 안해서 싼 클럽은 좀 다른거 같아요. 윌슨 코브라 투어엣지 이런거는 품질만 보면 메이져인데 가격은 싸지요. 혹은 철지난 메이져업체것을 싸게 사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케이님의 댓글

저렴하면서도 좋은거면 당연히 이미 다 소문 났겠죠^^
협력사에서 직구하면 맥대디가 7~8만원인데
이보다 더 저렴하면서 좋은건 못 본것 같습니다.

겟올라잇님의 댓글

장비탓을 하지 않기위해서 그나마 메이져채로 가려고 합니다 결국 내몸이 문제다 라는 생각으로 ^^

사무조교님의 댓글

잘치면 내탓 못치면 장비탓.....이기때문에...그래도 좋은거 쓰면 좀 더 잘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삽니다~사실 감성이죠 ㅋㅋ

꽃기사님의 댓글

스크린에서 이름없는 채로 쳐봤는데 몬가가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로리맥길로이님의 댓글

성능이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품목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한데
여건에 맞춰 저렴이 써도 됩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상당히 차이 나는데, 그 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강님의 댓글

유튜브에 비교영상들 있어요. 별차이 없다는게 결론이었던것 같습니다. 자기만족감이 높으면 스코어도 좋습니다. 클럽에대한 신뢰 문제겠죠.

더블파파님의 댓글

필드가면 스윙폼, 스코어만 보이지 다른 사람, 빽, 장비는 사실 뭘 쓰던 눈에 보이지 않죠. 그 사람이 공을 잘 치고 스코어가 좋으면 그제서야 그 사람 장비를 눈여겨 보게되죠. 말씀하신 것처럼 저렴한 장비는와 고가의 장비는 크지 않습니다만, 여기 분들은 고가의 장비를 저렴하게 구입 하시니 저런 저렴한 걸 사시기 보다 캘러웨이 프리오운드 같은곳, 아니면 골마켓 같은 곳에서 저렴히 새거 같은 중고 구하시면 좋죠. 제 생각에 골프는 핑계를 줄이는 운동입니다. 싼 장비 탓을 못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해요.

시나바님의 댓글

골프는 정말이지 가성비 좋아도 내 마음속에서 싼 장비탓 하게 되면 언젠간 방출하게 되더라구요. 듣보잡 브랜드 보다는 이쁘게 닳은 빈티지 브랜드 클럽이 관상용으로도 더 나을때도 있습니다.

택배와따님의 댓글

Houma 웃기네요 ㅎㅎ
20년전에 나온 골프채로도 다들 잘쳤는데, 하물며 최신형 비매이저 브랜드들이 그때 골프채보다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소재면이나 설계면이나..
단지, 자기 만족이고, 이게 동반자가 있는 스포츠라 주변에 장비들과 비교하게 되고... 결국 정이 떨어지죠..
그래서 골포에 많은 사람들이 좋은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려고 정보를 공유하는거구요..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기본성능도  문제겠지만  생산시  품질의 일관성이  떨어질수도
있어서  말그대로  복불복의 확률이  있을듯 해요
  차리리  브랜드에서  나오는 저가형 찾아보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성냥갑님의 댓글

드라이버 외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는거 한표. 그냥 이름아예 없는 브랜드 이런거 아닌, 국내 미사일 골프 수준과 유명브랜드 수준으로 보자면 거의 차이가 없을뿐. 이름없는 중국브랜드 로프트도 안맞고 그런거 많이 봤습니다.

잘살자56816514님의 댓글

비싼 메이저 클럽과 저렴한 클럽의 성능차이는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제 몸뚱아리나 스윙이 그 성능차이를 캐치하거나 느낄수 있을만큼 완벽하지 못하다는게 문제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비싼채로 치건 싼채로 치건 차이가 안나지요 ㅠ.ㅠ

스블님의 댓글

최신 드라이버 제외하고 골프채 소재와 기술은 첨단기술도 아니고 제작 난이도도 낮습니다. 오히려 전통있는 국내 회사가 일부 대형 회사보다 품질은 좋습니다.
 하지만 골프가 워낙 비싼 운동이다 보니 저렴한 장비를 사서 얻는 이익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낌없이 산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저렴브랜드 중에 괜찮았던 것은 데이비드 유틸리티, gv tour 웨지, ray cook 블루구즈 시리즈가 있습니다.

두리앙님의 댓글

웃긴건 과거 잘나가던 일본 브랜드들.. 지금은 국내업체나 중국업체들이 브랜드 인수해서 중국제조품에 일본 상표만 찍어나가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고가 일본제품으로 인식한다는것이죠.. 몇백만원짜리 금장 고반발 드라이버들  대부분이 그렇죠..
국내 소비자의 허황된 소비심리를 이용하는거죠..
고가제품을 쓰고 싶은 소비자도 있고 그냥 저가형 채 쓰고 싶은 사람도 있고 그런데.. 국내는 너무 고가채만 선호하죠.. 저가쓰는 사용자 무시하는 경향도 있고..
그러니 제조사는 편하게 가격 올리고.
pxg 클럽 인구대비 국가별 매출액 따지면 우리나라가 몇등일까요? 전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가대비 제일 비싸게 파는 나라도 우리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