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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한림 안성 CC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골프 배운지가 얼마 안되고 2명은 이날 머리 올리는 거라 걱정이 앞섰습니다.
노캐디 골프는 처음인데 다들 못쳐서 그런가 별 상관은 없었습니다.
일단 거리를 아는게 중요하지 않은 실력들이라..
- 페어웨이, 그린 상태는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 가격은 4월 30까지는 8만 5천원인데 (평일 기준), 5월 부터는 10만원 이상으로 오른거 같습니다.
(9홀 골프장인데 2번 돌아서 18홀 도는 기준)
- 카트는 자율 운전이라 딱히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 캐디가 없고 직원수가 적어, 결과적으로 골프장 운영비가 줄어서,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불필요한 서비스 비용 다 줄여서 저렴한 그린피의 골프장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골프존이 전반적으로 사업 운영을 똑똑하게 잘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10점 만점에 7.5점
- 골프 경력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거 같고, 골프 연습용 특히 초보자 입문용으로 좋은 골프장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친구들이 어느정도 치기 전까지는 연습 용으로 종종 갈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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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엔 괜찮은데 주말엔 2번도는데 6시간 걸렸던 기억이 있어서 두번은 못가겠더라구요. 모두가 공2개들고 치시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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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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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21454552님의 댓글 말랑말랑2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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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9홀에 8.5만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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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에 8.5였습니다 (평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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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진상 안만나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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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도권 1시간 거리에 이만한 전장되는 9홀 퍼블릭은 드물죠. 앞팀 잘만나면 그나마 기분 안나쁘게 2번 돌긴 합니다. 머리 올려주는데는 캐디 눈치 안보고 마음 편히 칠수있는 일석이조 골프장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