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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세대 PXG 0311xf에 경량스틸 NS Pro 850GH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남들따라 스틸파이버 (스펙은 i70)를 잠시 사용해 봤지만 적응에 실패한 적 있습니다.
평소 미들 이상 아이언의 탄도가 낮은 편이라, 7, 6, 5번 아이언은 런이 많아 그린에 떨어져도 오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아이언 기변을 위해 여러 제품들을 보고 있는데, 그라파이트, tour ad 가 눈에 들어옵니다.
위에 Tour AD 55R과 65R 중에 지금 사용 중인 NS Pro 850가 비슷한 느낌이면서, 탄도를 지금보다 높여줄 수 있는 것은 어떤게 좋을지요?
아니면 다른 좋은 샤프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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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버H도 알아보세요. 저에게는 끝판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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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도 plus와 tour 시리즈가 있고, plus는 또 55, 65, 75로 구분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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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ad 아이언 샤프트는 tp vr 같이 모델이 따로 나오는건 아니고 디자인만 다른걸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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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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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nspro950 에서 스틸파이버 75 썼었는데 가볍긴하나 쳐주는 맛이 좀 약한듯해서 다시 kbs tour 90으로 변경하고 흡족해하며 치고있습니다. 아직 체력이나 엘보의 문제가 아니라면 경량스틸이 쳐주는 맛은 더 좋을듯합니다. 다골 105나 모두스105도 함 궁굼하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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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라파이트로 바꿔도 뭔가 큰 효과가 없을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