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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입문하고 한따는 자신감 한때는 좌절감 을 느꼈지만
올해는 깨백하자 라는 욕심에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오늘은 날도 좋고 동반자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습니다
쉬운 아니 무난한 구장이라는 곳으로 가서...
잘치고 티샷 오비도 나곤했지만
전반전 50개 후반전 48개
하여 98개 마무리
98학번으로서 첫 깨백을 98개 했습니다
멀리건 없이 컨시드 짜게 오케이 받고 세운 스코어라 더 뿌듯합니다
13홀 양파 하면서 핸디 귀신이 올뻔하였으나 극복하고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더열심히 노력해보려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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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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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깨백에 3년 걸렸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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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요즘 시작하는 분들은 역시나 깨백이 빠르네요...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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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축하드립니다. 저도 얼른~ 머리올리러 가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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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드립니다.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