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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번 연속으로 90타 진입하고, 심지어는 일요일 제주도 라운딩에서 90타를 기록해서
인제 안정적인 90타 초반을 치는구나하고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딱 2년 걸렸네요;;)
근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게, 라운딩이 끝나고 매홀마다 복습해보니
파3홀에서 파를 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죄다 보기 아니면 더블, 심지어 양파도 있습니다;;
차라리 파5는 시원하게 질르는 맛에 오히려 부담이 덜한데;;
파3홀만 가면 아주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힘도 빼서 스윙하는데 정타가 전혀 안나오네요..연습장에서는 기가 막히게 잘 맞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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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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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는 연습장에서 칠때 여기는 필드다 생각하고 치고, 필드에서는 여기는 연습장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효과가 있었는지 파3는 보기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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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립자 팁이지만, 파3 티박스에서 가장 깃대와 일직선상에 서서 친다는 생각으로 티샷 해보십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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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가운데 보고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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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가운데를 보면 가운데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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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해저드만 피하자라는 마인드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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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클럽정도 길게 잡고 살살치려고 합니다. 3/4스윙정도만 한다는 느낌으로... 최소한 온은 않되도 심한 뒷땅이나 대가리까는건 막아줘서 온이 않되어도 비슷하게는 보내 지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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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못올라가도 상관없다, 짧거나 당겨도 어프로치+1퍼팅으로 파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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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그래요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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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파3에서 공을 찰지게 친 경험이 없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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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에서 한클럽 길게 잡고 컨트롤샷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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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파3가 티샷하나로 결정되기 때문에 여러 방해장치를 만들어 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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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파3는 보기만 해도 본전이라 생각하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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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티 놓고 치니까.. 한클럽 더 잡고 편안하게 친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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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가 안난다면 빈스윙시 더 템포를 늦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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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매트에서 치면 그 연습장 발닿는 부분 매트같이 딱딱해서 뒤땅 보정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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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가 어디 꼽혀있던 가운데를 모조건 보고 치시면 훨씬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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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이다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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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머리 들어서 미스샷. 공만 계속 째려보고 치면 실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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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가 고수일수록 어렵다고 하죠 ㅜ 그냥 정신줄 놓고 있다보면 순식간에 더블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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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3 생크병 걸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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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특히 긴거리 파3 (제 기준 160m 이상) 은 그냥 버리는 홀이라는 느낌까지 듭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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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로 파3평균타수1등이 몇타인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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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3가 어렵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