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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후 처음 샀던 세트라 당시 국민구성으로 했습니다ㅎ
다만 샤프트 종류, 무게 구성이 제대로 돼있는 건가 싶어서 질문 드려봅니다.
현재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드 : g400, 173-65r, 10.5도
(스탁SR출신, 무게추는 18g이 달려있음ㄷ)
우 : 핑 i20, 3번 14도 플젝 6.5 76g, 43인치
유 : 아담스 타이트라이즈2 4번 22도
스탁 쿠로카게 65HY R = 67g, D2
일단 여기서 거슬리(ㅋㅋㅋ)는 게 유틸 샾트 무게가 우드보다 가벼운데
보통은 10g씩 무게를 올려쓰는 게 맞다고 알고 있고
최근에는 우드와 유틸을 비슷하게 쓴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가벼워서 이렇게 써도 되나 싶습니다.
유틸 연습량이 아직 별로 없어서 거리 편차가 심하기도 하구요.
드라이버는 65~68m/s 정도 볼스피드이고,
우드가 최근엔 가장 잘 맞는데 62-64 정도 나옵니다.
유틸은 우드 아래 거리 정도 190~200 전후일 때 잡는데
이게 잘 맞았다 싶어도 탄도가 뜨면서 150 정도가 나갈 때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공 위치랑 스윙 문제인거 같기도 합니다)
유틸은 숏아이언 잡은 듯이 짧게 느껴지기도 하고 무게랄까 밸런스가 뭔가 어색합니다.
근데 그냥 차분하게 별 생각없이 후리면 거리는 맞춰지니
자주 쓰는 것도 아닌데 굳이 바꿔야 되나 하다가도
드우유 세팅에서 무게차를 두는 이유가 있을 건데
기왕이면 맞추고 싶어서요
예전에 같은 헤드에 프로포스 7x 샤프트 껴진 걸 쳐봤는데
밸런스?가 딱 맞는 느낌이 있었던 지라
유틸살 때 일부러 이걸 사놓고 샤프트만 따로 구하려다가
처음에 잘 안맞아서 그냥 방치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적응이 되긴 했는데 가끔 뽕샷 나거나
채를 들었는데 뭔가 어색하면 자꾸 "이게 지금 우드보다 가벼워서 이런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구성
그냥 놔둬도 될까요?
아니면 바꾸는 게 좋을까요?
두 번째도 샾트 질문입니다.
아 : v300-5 4번 22도 ~ P 44도 950r
웨 : 맥대디4 48 52 56, 투어이슈 s200 115g
이렇게 쓰고 있는데
스크린만 칠 때는 아이언 샤프트를 105g 정도로 올리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최근에 필드를 나가기 시작해보니 그냥 지금 이대로가 나은가 싶어졌습니다 ㅋㅋ
근데 요새는 또 웨지 무게를 무겁게 쓰지 않는 추세인 거 같은데
저는 따지자면 웨지가 아이언 대비 2-3단계 정도? 무거운거 같아서
마찬가지로 이렇게 구성해도 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항상 있습니다.
풀스윙 한다고 하면 아이언과 웨지류 감이 너무 다르기도 하구요.
얼마 전 처음으로 파3 에 가봤는데 무게는 무겁고
근데 거리는 또 스크린보다 많이 나가고
깔끔하게 스윙하기가 어려운 거 같아서 또 "hoxy 무게 탓?" 이런 의문이 자꾸듭니다 ㅎ
사실 웨지를 가벼운걸 쓰기보다
아이언을 좀 올리는 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아이언에 포함된 50도 56도는 혹시 몰라 비닐도 안깐 상태라
까볼까.......하다가도 마찬가지로 "굳이..?" 이런 생각도 듭니다.
스크린칠 때와 필드가 가장 다른 점이 숏게임인 거 같아요.
매트가 밀어주질 않으니 뒤땅 타핑 철퍼덕이 고스란히 나와버리니 ㅋㅋ
그러다보니 피팅 차원에서 올바른 구성을 해놓고
연습을 해나가고 싶어 이렇게 장문의 질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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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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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보면 유틸과 아이언 샤프트를 올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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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감사합니다. 혹시 아이언이랑 웨지 무게차가 문제될 정도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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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가 투어이슈 s200 115g 가 맞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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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만 치시다 필드는 처음이신 것 같은데 장비를 바꾸기 보단 그 자금으로 필드를 더 자주 나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