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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골프 신동 이야기가 핫한 것 같기에 ^^
전에 어디선가 들은 얘기를 써봅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골프채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근력이 있고 운동신경도 좋아서
(역설적이지만) 안 좋은 스윙궤도/습관을 가지고도 결과적으로는 공을 잘 때릴 수 있습니다.
걔 중에 운동신경이 아주 좋은 분들은 일관성까지 어느 정도 갖출 수 있고.
그런데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은 근력이 약해서 이상한 스윙궤도로는 아예 공을 맞추기조차 쉽지 않고,
자연스럽게 힘을 잘 쓸 수 있는 스윙궤도 - 헤드무게/원심력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인 남성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한손 스윙입니다.!
왼손 또는 오른손 한 손으로만 스윙을 해보면 (특히 드라이버)
약간 힘에 부치고, 위에서 말한 어린이/여성분들과 동일한 조건이 만들어 집니다.
한손으로 해보면 아웃인의 과하게 엎어치는 궤도나, 손목 플립핑 같은 것들이 나오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들도 그 feel을 찾기 위해 종종 한손 스윙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저도 가끔 영 안맞을 땐 한손으로 스윙을 해보면서 궤도가 틀어지지 않았는지 체크를 하는데,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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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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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저도 한손 스윙이 좋다해서 한손(왼손)으로 스윙해보면 손목이랑 팔꿈치에 무리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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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줄여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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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 스윙은 손의 힘으로 스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몸통으로 스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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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대로 몸통스윙을 기준으로 채를 팔로 드는게 아니고 몸으로 천천히 백스윙을 하면 할수 있긴합니다. 무리를 느낀다는 부분은 여기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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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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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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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뭔가 이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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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꼭 손목부상 조심하세요. 임의로 한손으로 들다가 자주 다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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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거 비슷한거 겪었습니다. 허리 디스크 터져서 골프 접었는데... 일년 쉬니까 좀 좋아져서 진짜 고민하다가 그냥 공만 날라가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인도어 연습장 가봤습니다. 그리고 난 환자니까 무리하면 안되라는 생각으로 진짜 무리 안되게 헤드 무게로 살살 쳤는데 너무 잘맞는겁니다...내가 프로가 된 기분? 일년 넘게 채도 안잡았는데 아이언 드라이버 다 아프기 전보다 비거리 더 나가고 진짜 힘도 안들고 신세계였습니다. 한 몇 주 정도 그렇게 잘맞고 와 골프 별거 없네 하는 순간...몸이 점점 회복되고 아픈게 없어지고 막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다시 무너졌습니다. OTL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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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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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에도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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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성디스크인데 라운딩 전날 디스크와서 가네못가네하다 빠질 수 없는 자리라 억지로 갔는데그날 오비가 하나도 없었어요. 다들 허리 아프다는거 꽤병이라고.. 전 걷는것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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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힘으로 스윙이 가능한게 반동을 이용해서 치기 때문인 듯 합니다. 마치 도끼질 하듯이...근데 근본적으로 팔힘을 써서 스윙을 하려면 몸 구조상 궤적이 위에서 아래로 찍게 되고 (팔로는 우에서 좌로 힘을 쓰지 못함) 이렇게 하면 슬라이스가 나니 이걸 고치려고 그립을 스트롱하게 잡든지 해서 어떻게든 앞으로 공을 보내려 하죠. 이걸 고치려면 반동을 이용해서 스윙하는 걸 방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스윙에서 채의 관성을 이용한 반동이 아니라 정지했다가 회전을 하려면 팔힘 가지고는 안되고 몸을 써야 돌아갑니다. 선수들 자세보면 백스윙에서 자연스레 연결되는 것 같지만 백스윙 탑에서 잠깐 정지후 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아예 처음부터 백스윙 자세에서 정지한 (너무 높이 들 필요도 없습니다) 다음 거기서부터 힘을 쓰는 버릇을 들이면 팔로 치는 스윙을 어느정도 고칠수 있다고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