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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스크린에서 퍼팅 좌절감을 맛보고
안그래도 퍼팅할때 빽스윙이 불안감이 있어서 불만이여서 안전감있는 퍼터로의 기변욕이
마구 샘 쏟고 있었습니다
엊그제 점심으로 오랜만에 맥도날드에서 해결하고 나오는 길에
타이틀리스트 역삼점에 들려 보았습니다
시타를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스퀘어백2를요 ㅎㅎ
재고는 늘 없다고 들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고요
결론은 시타도 해보고, 마침 재고가 1개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새 식구 영입했습니다 ^^
기존에 백스윙 시 불안감은 많이 없어졌네요 ^^
뉴포트의 묵직한 느낌이 더 맘에 드는데 더 연습해보고 무게추 교체해볼 요량입니다
다음 라운딩이 기대되네요 ㅎㅎ
지난 일요일 푸른솔에서 전반, 후반 한개씩 버디 두개하고 설레였는데,
이젠 자신감이 생겨서 더 좋은 결과 나올 것 같습니다^^
이상 골린이 지름신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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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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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스크린에서 나머지는 고만고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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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보로 화이트핫 1W, ER2 등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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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독들이고 있는 퍼터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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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보고는 있었는데, 항상 재고가 없어서 시타도 못해보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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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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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뻐요 ^^ 간만에 맘에 쏙듭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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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골존마켓에도 재고있는거보니 물량이 돌았나보네요 ㅎ 저도 구매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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