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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측정기를 강제 기변했네요
라운딩 후 분명 잘 보관한거 같은데 다음 라운딩 갈때 못 찾겠더군요. 흐으~
기존에 쓰던 거리측정기는 "골프버디 aim L10" 이었구요.
거리 측정기 없이 필드를 나갔더니 뭔가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다음 라운딩 잡히자 마자 "부쉬넬 V5 쉬프트 슬림" 으로 하나 질렀습니다.
제품은 오늘 받았구요.
골프버디 aim L10
장점 : 가볍다, 슥 긁으면 가장 가까이 있는 목표물을 잡아줘서 빠른 측정이 가능하다
가격이 싸다(네이버에 약 16만 정도 하네요)
단점 : 같은 자리에서 여러번 찍으면 1~3미터 정도 거리편차가 생긴다.
솔직히 아마추어 입장에서 큰 단점은 아니죠.
부쉬넬 구입을 결정하고 XE랑 쉬프트 슬림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골포 선배님들이 XE는 허리 뽀사진다는 의견이 많아 포기하고 쉬프트 슬림으로 결정했습니다.
기능이랑 디자인은 솔직히 XE가 끌리긴 했는데... 가격 차이도 별로 없고...
잘 한 선택이기를... ㅋㅋ
갑작스런 구매에 좋은 기회 다 날리고 제가격 주고 샀습니다.
선배님들한테 할인하는 사이트 물어나 볼걸 하는 후회도 남네요 ㅋ
할인 많이 되는 링크 달지 마세여. 이미 포장 뜯고 제품 등록도 마쳤습니다 ㅡㅡ^
장비 하나 바꼈다고 다음 라운딩(25일)이 기다려 집니다!
라베하게 해 주세여~ ㅋㅋㅋ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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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축하합니다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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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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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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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라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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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가 82개를 쳐 놨더니 갱신하기 너무 너무 너무 힘드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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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 당하셨군요~ㅊㅋㅊㅋ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