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나님의 댓글

저요
전 손톱과 손가락 지문 사이가 자주 찢어져요

건방진나님의 댓글

그래서 전 치기전에 데일밴드로 손가락 앞부분 감싸고
점착테이프로 감싸고 연습합니다
많이 도움됩니다.

300야드목표님의 댓글

딱 제가 찢어지는 부위와 상처가 완벽히 똑같네요.
근데 저도 정확한  원인은..
당시에 퓨어그립 사용했었는데
제 예상에는

그립잡을때 견고하지 않은 중지가
혹은 견고하게 잡혔더라도
스윙 과정에서 중지가 따로 놀고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상태에서

임팹즈음해서 상처부위가 그립의 오돌도돌한 부분에
한방에 긁히면서 찢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멀쩡하다가
스윙 한번에 저렇게 찢어지면서 피가나고...

어떻게 고쳣는지는  아쉽지만 기억이 안나구요..
저같은 경우는 손이 작아서 당시에는 언더그립사용했는데
손이 작음에도 미드그립같은 두꺼운게 더 편안하다 생각되어서 그립도 바꾸었습니다.
그립잡는방법도 바꿔서 정착했고(인터라킹)
그립제품도 바꾸고(램킨 코브라커넥트 스탁그립)
그립두께도 바꾸었습니다(언더그립에서 미드 혹은 스탠다드 테입3-4번감아서)

상처한번나면 연습쉬어야해서 짜증났었는데...
부디도움이 되셨기를 ㅜㅜ

메그레즈님의 댓글

저도 자주 그래서 그냥 테이프 한번 감고 칩니다.

그러쿤님의 댓글

저는 왼손으로 어드레스하고 클럽 들어서 오른손 그립잡는 습관들인 다음부터 괜찮아졌어요

알딜라딜라님의 댓글

저도 최근에 그 부위가 물집이 생겨서 찢어졌었는데, 알고보니 어드레스 때부터 그립을 이상하게 잡고 있었습니다.
그 손가락이 제 위치에 안있고 다른데 있더라구요.
혹시 어드레스 때 괜찮다가도 스윙시작하면서 바뀔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해보세요.

정정) 오른손이었군요. 전 왼손이었습니다. 같은 부위는 아니네요.
다시 정정) ㅜㅜ 사람의 기억력이란 참 보잘 것 없네요. 장갑을 끼지 않은 손이었으니 오른손 중지가 맞네요. ㅎㅎㅎ

Samdasu님의 댓글

오른손 중지네요 저는 그립 잘못잡음+자꾸 토에 맞아 헤드 돌아감 콤보가 발생하면 가끔 찢어집니다…ㅋ
정타만 맞추시길 ㅠ

쌍쌍바님의 댓글

그립 잡을때 손가락이 다닥다닥 붙게 잡으니까 괜찮더라고요.
그립 신경을 안쓰면 저도 저부분이 자주 찢어져요. ㅜㅜ

도인님의 댓글

그립이 꽉 안잡히면 저렇게 되더라구요.
저두 채가 손안에서 노는 느낌나면 절케 됩니다.

별에서온그대님의 댓글

첨엔 밴드 사용하다
요리할땨쓰는 장갑사용 했는데
요즘엔 굳은살이 생겼네요.

실비앙님의 댓글

오른손 그립을 헐겁게 잡으시나요?채랑 손이랑 붙지 않고 헐거운 상태에서 스윙하면 쓸려서 그럴수 있습니다